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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공정거래위원회)는 국가에서 일어나는 거래들이 공정한지, 그로인해 피해를 입는 자가 있는지 등을 법 아래에서 조사하고 국민 및 기업들을 보호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이 기관에서 '저격수'라 불리는 베테랑 직원들이 하나 둘 고연봉을 받기로 하고 대기업 등으로 이직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일이 발생한 이유중 하나는 세종시 이전으로 인한 자녀교육등이 있고 또 한가지는 고연봉이다. 하지만 걱정할 부분은 이러한 이유를 떠나서 이러한 이직 현상이 계속 되다보면 공정거래에 대한 법적 부분을 제일 전문적으로 알고있는 이들이 대기업 등으로 이직하면서 그들의 방패역활을 맡아 일하는 것이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거래부분의 법을 잘 알고 있으며 또한 법의 제제를 피하는 방법도 잘 알것이라는 것이다. 거기다가 공정위에 남아있는 연줄까지 이용 한다면 그들을 스카웃해간 회사는 법을 회피하면서 많은 이득을 보려 할 것이다. 물론 모든 기업들이 그런 뜻을 가지고 그들을 데리고 간 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있는 대기업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및 국민들은 그들의 상술에 놀아나게 될 수 있기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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