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13 에어컨만 틀려다가 살짝 움직였는데 음주운전이라고? 술을 마신 뒤 더위를 피해 에어컨을 틀려고 자동차에 시동을 걸었다가 실수로 기어를 건드려 1m가량을 음주운전 한 30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내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새벽 진천군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로 약 1m 거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 글은 네이버의 CLOVA-X를 참고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사건사고 #음주운전 #음주운전벌금 #음주운전처벌 #음주운전사건사고 2023. 10. 3. 울릉도 거북바위 낙석 사고로 중상환자 및 차량 파손 발생 2023년 10월 2일 오전 6시 56분경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의 머리 부분이 완전히 무너지며 50t가량의 낙석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20대 여성 1명이 머리를 다치는 중상을 입었고, 30대 남성 2명과 40대 여성 1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는 거북바위의 머리 부분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발생했습니다. 낙석은 인근에 있던 차량 2대를 파손하고, 관광객 4명을 덮쳤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이 신고를 접수해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성은 머리에 큰 부상을 입어 울릉공항을 통해 대구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상을 입은 남성 2명과 여성 1명은 울릉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거북바위는 울릉도 해안가에 위치한 높이 약 20m의.. 2023. 10. 2. 통제된 뜨거운 온천에 일부러 다가간 부부의 최후 우리가 흔이 알고있는 온천은 따듯한 물에 몸음 담그고 "으아~" 소리를 내며 시간을 보내는 관광지에 있는 온천을 많이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이번 뉴스에 나온 곳은 그냥 온천이 아닙니다. 아주 뜨거운 온천이죠.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온천은 우리가 평소에 알고있던 온천이 아닙니다. 손가락, 발가락을 5초만 담궈도 2도화상을 입을 수 있는 고온의 온천입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미국 와이오밍 주와 몬테나 주, 아이다호 주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미국 최초이며 최대의 국립공원입니다. 이 지역은 황 성분 보유량이 많아 돌의 색이 노랗기 때문에 공원의 이름이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온천은 사람이 들어가 즐길 수 있는 온도가 아니라 70도가 넘어 온천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 2023. 7. 2. 무빙워크 사고에 여성 다리 절단, 기계는 기계일 뿐 믿지말고 주의 필요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현지시각 기준으로 30일 태국 돈므앙 공항 국내선 무빙워크에서 50대 여성이 무빙워크에 다리가 따라 들어가 결국 한쪽 다리를 절단하게 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는 여성이 여행가방에 걸려 넘어지며 무빙워크의 덮개가 파손되면서 일어났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렇게 사람을 대신해서 움직여 주는 기계들, 예로 들면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자동차, 등등 많은 기계 장치들이 있다. 이러한 기계들은 외관만 보면 간단히 작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부품들이 맞물려 움직이는 복잡한 기계장치들이다. 작은 부품 하나에도 오류가 날 수 있다는 얘기이며 애들을 씌우거나 감춰놓은 내부 가림장비들이 없어질 경우 끼임 사고 또한 피할 수 없다. 이번 사고가 무빙워크 덮개가 파손되.. 2023. 7. 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