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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14

충격사건, 일본도 휘둘러 이웃 손목 잘랐다 이유는 주차 시비 서울신문 기사에 따르면 22일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70대 A씨가 오전 7시경 광주시 행정타운로에 위치한 빌라에서 피해자 B씨와 주차관련 문제로 다투던 중 A씨는 1m 길이의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인 B씨의 오른쪽 손목을 절단시켜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A씨의 진로를 B씨가 가로막았다는 이유로 싸우다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 일로 오른쪽 손목이 절단되었으며 과다출혈로 심정지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B씨는 치료를 받고 다행이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사용된 일본도는 정식 등록된 도검으로 확인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최근 기사들을 보면 흉흉한 강력범죄가 점점 많아지는듯 하다. 모두가 서.. 2023. 6. 22.
[충격 사건] 냉장고 영아 사체 유기 이어 아파트 쓰레기통 영아 사체 발견되 강원일보에 따르면 울산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내 쓰레기통에서 영아 사체가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023년 6월 22일 오전 3시 20분경 울산 남구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분리수거장에서 영아의 사체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수거하던 중 쓰레기통 속에서 시신을 발견했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영아 사체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여 사인과 연령대 등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방침이다. 지난 21일에는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냉장고 속 영아시신 2구가 발견되어 영아의 친모를 긴급체포한 바 있다. [충격 사건] 경기 수원시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 발견, 친모 체포 2023년 6월 21일, 경기.. 2023. 6. 22.
[충격 사건] 경기 수원시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 발견, 친모 체포 2023년 6월 21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기에 대한 자료를 수원시로부터 받고 수사에 착수하여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에 각각 출산을 했지만,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출산한 아기들을 곧바로 살해한 후 냉장고에 보관해 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A씨는 조사에서 경제적 형편 등을 이유로 키울 자신이 없어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격 사건] 냉장고 영아 사체 유기 이어 아파트 쓰레기통 영아 사체 발견되 강원일보에 따르면 울산 위치한 한.. 2023. 6. 22.
베네수엘라 금광 붕괴, 불법 채굴에 12명 사망 최악의 금광 붕괴사고 2023년 6월 1일, 베네수엘라의 한 폐쇄된 금광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여 인부 12명이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금광은 수도 카라카스의 남동쪽에 있는 볼리바르주 엘카야호 시의 이시도라 금광이다. 이 금광은 이미 오래 전에 폐쇄되었지만, 인부들이 들어가 채굴 작업을 하던 중, 집중호우로 약해진 갱도 일부가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인부들이 산소부족 등으로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세계에서 10번재로 큰 금 생산국이다. 2021년에는 220톤의 금을 생산했으며 금 생산은 주로 오리노코 강 유역에서 이루어진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베네수엘레의 금 생산은 정부의 주 수입원 중 하나이지만 금 생산은 환경문제와 노동 착취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불법.. 202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