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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이 알고있는 온천은 따듯한 물에 몸음 담그고 "으아~" 소리를 내며 시간을 보내는 관광지에 있는 온천을 많이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이번 뉴스에 나온 곳은 그냥 온천이 아닙니다. 아주 뜨거운 온천이죠.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온천은 우리가 평소에 알고있던 온천이 아닙니다. 손가락, 발가락을 5초만 담궈도 2도화상을 입을 수 있는 고온의 온천입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미국 와이오밍 주와 몬테나 주, 아이다호 주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미국 최초이며 최대의 국립공원입니다. 이 지역은 황 성분 보유량이 많아 돌의 색이 노랗기 때문에 공원의 이름이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온천은 사람이 들어가 즐길 수 있는 온도가 아니라 70도가 넘어 온천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딜 가나 하지말라는 것을 꼭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도 그렇습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온천에 구경온 한 부부는 출입이 금지된 온천 옆에 서성거리다가 한 목격자에 의해 촬영됩니다. 부부로 보이는 이 커플의 남성은 여성의 손을 잡아주고, 여성은 발로 디디고 손을 온천 속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곳바로 손을 빼냅니다. "뜨럽다"면서요.
이렇게 위험한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온천에서는 20명 이상의 화상환자 및 사망자가 발생한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회수하지 못한 시신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여행을 계획중인 분 이시라면 반드시 인지하고 가셔서 사고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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