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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국회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 업무보고에서 핵종 제거기능을 가진 알프스는 다핵종 64종 중 걸러낼 수 있는 핵종이 10개가 안되며 이러한 이유로 일본에서 시료체취를 못하도록 하고 있는것 아닌지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에게 질문을 던졌다.
김영배의원은 현재 정부가 일본 정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음안 알지만, 국민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발언 하였다. 김영배의원의 발언에 의하면 2018년 IAEA 전문가들이 일본에 5가지 오염수 처리 방식을 제안했으며 그 방식은 지층 주입, 해양 방출, 수증기 방출, 전기 분해, 지하 매설 이다. 그리고 이 중 일본 정부가 해양 방출을 선택한 이유는 34억엔(¥)의 비교적 저렴한 처리비용이다고 추가 발언하였고,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후쿠시마 오염수의 안전여부를 검증하는데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국정은 국민 건강은 다른것과 바꿀 수 없으며 과학적으로 안전성을 해치는 오염수가 나온다면 오염수 방류를 절대 반대할 것이라고 답변 하였다. 추가로, 대한민국의 원자력안전기술원이 IAEA 시찰단에 포함되어 있으며 IAEA에서 3차례 시료를 받았으며 그 분석은 현재 진행 중이며 완료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답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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