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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이야기/국내여행

나주로 떠나는 여행

by 롤린스 201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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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열시에 만나서 출발하기로 했던 여행에...지각이다! ㅠ.ㅠ
11시 다되서 일어나서 연락하고 씻고 나갔더니 12시에 만나서 바로 버스 승차! ㅋ....ㅠ.ㅠ 버스값도 올랐다
1,200 원...ㄷㄷㄷ
 뭐 그래도 내차 끌고 나가는 것 보단 적게드니 일단 고고싱~ㅋ

와...날씨 정말 최악인것같다 비가 일단은 소강상태이지만  천둥번개가 뻔쩍 쿵쾅~~~~!
우산쓰고가다 언제 맞을지 모르는 상황?ㅋㅋ
 

 
아...버스아저씨 너무 흔들거린다... 아이콘 클릭한번이 너무 힘들다...ㅋㅋ 그리고 이 글을 쓰는동안 비가 허벌라게 쏟아져버린다 ㅠ.ㅠ



암튼...버스에서 내릴때까지 비나 감상해야거따ㅡㅋ 

나주터미널 도착~! 하는순간 비는안내리고 찝찝한 더운날씨가 나를 죽인다 ㅠ.ㅠ

그래서 몸보신겸 나주시장에 '남평할머니곰탕'집으로 ㄱㄱㅅ~ㅋ
역시 여기 곰탕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거기에 대낮의 소주 한병...ㄷㄷㄷ
여긴 깍두기가 그렇게 맛있더만?ㅋ 깍두기 두접시 나혼자 뚝딱~!


어떨떨~한 기분에 로또도 하나 하고! 자 이제 사진찍으로 가볼까?ㅋㅋ


시내를 나와서 아래쪽으로 가다보니 천이 하나 나왔다. 와... 저번에 왔을때보다 물이 많이 불어낳다.
이번에 비가 많이오긴 했구만 ㅋ

그리고 낡은 창고같은곳 발견! 들어가서 찍어보려 했으나...;;왠지 사람이 튀어나올것 같아 무서워서 쇠사슬 밖에서만 촬영했다...ㅋ 그래서 쇠사슬까지 찍어버렸다.ㅋ


내 주특기! 접사... 난 접사가 좋아 ^.^♥


열심히도 찍고있는 양작가님 ^.^(사진은 내가 더 잘찍는데...ㅋㅋ)


이렇게 짧은 여정은 끝이나고...
196번의 시원한 에어컨을 쐬며 하남으로 돌아왔다.

지금 이 포스트를 쓰고있는곳은 하남이마트 옆 DAY Haus!


아...술깨니까 피곤하다... 걷기가 힘드네ㅡㅋ

담엔 꼭! 날씨가 좋을때 가야겠다.

이상 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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