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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의 요금제 변화가 OTT 산업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몇 주 전 넷플릭스 요금제 키워드가 뜨겁게 관심을 받았다.
같이 사는 사람 아니면, 5,000원 추가요
넷플릭스 요금제 공유 조건 변경
이유는, 기존에 실 사용자의 주소지와 상관 없이 타인과 아이디를 공유할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같은 거주지의 이용자간의 공유가 아닐 시 5,000원의 추가 이용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로 들면, 프리미엄 요금제로 4명이 동시시청이 가능하다고 할때, 이들이 모두 같은 주소지의 이용자여야 하며 해당되지 않는 이가 사용을 시도할 경우 경고문이 뜬다는 것이다. 또, 외부인에 해당하는 사람이 해당 계정을 공유받아 사용하려면 5,000원의 추가 요금 결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외부인과 아이디를 공유해서 요금을 분할해서 납부하던 사람들이 프리미엄 을 굳이 구독할 이유가 없어진다.
하지만 여기서 어떤 이들은 불편해 하는 사항이 생겨난다. 바로 1인 가구로 4K를 즐기고 싶은 구독자들이다. 그들은 가구에 혼자 살면서 4K를 시청하고 싶지만 품질을 떠나서 4인 동시접속이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실속있는 광고형 스탠다드를 시청하자니, 해상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 때문에 요금제를 선택하는게 여간 어려워질수밖에 없어진다.
넷플릭스 요금제 추가 예정,
워너브라더스 영상 같이 볼 수 있는 요금제
최근에 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미국의 미디어기업 워너브라더스와 손잡고 두 업체의 콘텐츠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결합 요금제를 내놓기로 발표했다고 한다. 워너브라더스는 미국의 미디어 기업으로, 영화, TV, 음악,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고 있다. 1923년 4월 4일, 잭 워너, 해리 워너, 앨버트 워너, 샘 워너 형제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워너브라더스는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한 영화들을 제작했다. 예를 들어, 해리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배트맨 등 많은 영화들이 이에 해당된다.
위 사진은 워너브라더스 인트로 장면이다. 이걸 보면 ‘아~ 이 장면 봤었지!’라고 바로 알아볼 것이라고 생각된다.
디즈니 처럼 자사의 브랜드 영화를 개봉 후 타 서비스보다 빠르게 제공할 수 있고, 관련 시리즈들 중 빠진 작품 없이 시청할 수 있는 부분도 한 브랜드와 협력하면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티빙(TVING)도 파라마운트와 협력하여 관련 작품들을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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