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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영화에 관심이 많은 블로거 롤린스 입니다. 오늘은 2007년에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 더블타겟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저격수로 활약했던 전직 특수부대 요원이 대통령 암살을 막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감독은 앤트완 퓨콰이고, 주연은 마크 월버그, 마이클 페냐, 대니 글로버, 케이트 마라 등이 맡았습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밥 리 스웨거(마크 월버그)는 에티오피아에서 동료를 잃고 은퇴한 전직 해병대 저격수입니다. 어느 날, 아이작 존슨(대니 글로버) 대령이 찾아와서 미국 대통령 암살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협조를 요청합니다. 스웨거는 존슨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필라델피아에서 대통령의 방문 장소를 조사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스웨거는 함정에 빠지게 되고, 대통령은 살아남지만 에티오피아의 대주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스웨거는 저격범으로 몰리고 쫓기게 되지만,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웁니다.
영화 더블타겟은 저격 액션과 정치 스릴러의 장르를 잘 조합한 작품입니다. 마크 월버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마이클 페냐의 유머러스한 캐릭터가 시원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영화의 배경이 되는 에티오피아의 정세와 미국의 비밀조직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영화의 결말은 스웨거가 진실을 밝히고 복수를 완수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잘나가던 스나이퍼를 버린 군. 그 이후 또 한번 그를 버린 국가. 하지만 그를 버린건 국가가 아닌 썩은 정치인 이었죠. 그의 복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다면 바로 ~ 보십시요.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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