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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3 제작발표회
낭만닥터 김사부 3이 드디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4월 28일 (금) 밤 10시에 SBS에서 방영될 예정인 이 드라마는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등 인기 스타들이 출연하며, 시즌 1과 2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하여 드라마의 소개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석규는 김사부 역을 맡아 세 번째로 돌아왔으며, 그는 "김사부는 저에게도 낭만이고 도전이다. 저는 김사부를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효섭은 서우진 역으로 돌담병원의 외상센터에서 활약하는 의사로 변신했으며, 그는 "서우진은 김사부를 만나서 인생이 바뀌었다. 저도 김사부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했다. 이성경은 차은재 역으로 돌담병원의 내과 의사로 재등장했으며, 그녀는 "차은재는 이제 더욱 의사로서의 포스가 느껴진다. 저도 차은재처럼 의지가 강하고 용기 있는 여성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낭만닥터 김사부 3은 시대적인 문제와 사람들의 고민을 담아낸 드라마다. 김사부의 낭만이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감동과 힘을 줄 것이다"고 소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3은 삼화네트웍스와 스튜디오S가 제작하며,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었다. 시즌 1과 2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돌담병원의 의료진들과 새롭게 합류한 외상센터의 의료진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해보자.
한석규 출연작
- 한석규는 1990년 KBS 성우극회로 성우로 데뷔하였고, 1991년 MBC 탤런트 공채로 배우로 전향
- 한석규는 1993년 드라마 《아들과 딸》과 1994년 드라마 《서울의 달》로 인기를 얻었으며, 1997년부터 영화에 집중하였다.
- 한석규는 영화 《쉬리》,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등으로 흥행을 이끌었으며, 2000년대에는 《이중간첩》, 《음란서생》, 《구타유발자들》 등에 출연하였다.
- 한석규는 2011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데뷔 후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두 번째 연기대상을 수상하였다.
- 한석규는 최근에는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와 드라마 《왓쳐》에 출연하였으며, 현재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 출연 중이다.
안효섭 출연작
- 2015년 MBC 단막극 《 퐁당퐁당 LOVE 》에서 첫 연기 데뷔
- 2016년 MBC 드라마 《 한번 더 해피엔딩 》에서 연하남 안정우 역
- 2016년 SBS 드라마 《 딴따라 》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 지누 역
- 2017년 KBS2 드라마 《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 축구 코치 박철수 역
- 2018년 SBS 드라마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에서 유찬 역
- 2018년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 탑 매니지먼트 》에서 소속사 대표 역
- 2019년 tvN 드라마 《 어비스 》에서 재벌 차민 역
- 2020년 tvN 드라마 《 낮과 밤 》에서 형사 강도형 역
이성경 출연작
- 2021년: 드라마 <마인>에서 서현진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
- 2020년: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공유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
- 2019년: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
- 2018년: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
- 2017년: 드라마 <고등래퍼>에서 MC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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