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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득 찜하였느냐!
이번 회에서는 최불암 선생님께서 소박하지만 건강한 밥상인 찜을 만나보셨었네요. 맛있는 한국인의 밥상을 소개해 주시는 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 죽도시장에서 40년째 장사를 하고 계시는 박정자님 부부가 함께 하셨습니다. 이분은 평균 몸무게가 1,000kg이 넘는 개복치와 돔배기 라고 불리는 포항등 경북지역에서 귀한 음식인 상어를 팔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최선생님이 쫄깃한 맛이 일품인 개복치 머리찜, 상어고기를 네모나게 돔박돔박 잘라 쪄낸 돔배기찜을 함께 맛보시더군요. 재료의 참맛을 알 수 있는게 또 찜요리 아니겠습니까?
- 강원도 동해시
여러분이 많이 아시는 황태는 왜 북어와 다른 이름을 가질까요? 이유는 바로 건조 과정의 차이 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명태를 좀 더 뻣뻣이 말린 것이고 황태는 겨울 찬바람에 얼렸다 녹였다 반복 하면서 말린 명태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맛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더 어렵게 말린 명태가 더 비싸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북어가 쉽게 말려진다는 말은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
여튼, 이번 회차에 소개된 곳은 동해 묵호항의 해풍으로 예로부터 반건조 생선이 이름난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 장명철 님 가족이 출연 하셨고 하룻동안 여러 종류의 생선을 말리는 고된 작업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가오리찜을 내놓으셨으며 추가적으로 여러생선을 말리는 곳이기에 생선모둠찜을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음식에는 열기, 코다리, 가자미 등을 넣어 요리한다고 합니다. 역시 찜은 그 재료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요리방법임이 확실합니다.
- 레시피
돔베기찜
1. 준비물 : 상어고기, 소금
2. 토막 낸 상어고기를 얇게 포를 떠 소금 간 하여 꼬치를 끼운다.
3. 찜기에 넣고 찌면 끝.
가오리찜
1. 준비몰 : 반건조가오리, 간장, 조청, 생각, 다진마늘, 참기름, 고추, 깨
2. 반건조 가오리를 찜기로 찐 후
3. 준비한 양념들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4. 쪄낸 가오리를 꺼내어 만들어둔 양념장을 바른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좋은 음식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
상기 내용은 아래를 참고했습니다. https://program.kbs.co.kr/1tv/culture/table/pc/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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