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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배우의 수상소감
배우 이성민은 제 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을 연기한 배우로서 ‘TV부분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때 소감발표 당시 드라마 주인공인 송중기 배우를 언급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이유는 이러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배우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TV부분 체우수 연기상을 수상 하였으며 이성민 배우의 수상소감 당시 송혜교 배우도 참석 중 이었기 때문이다. 그럼 송혜교 배우 앞에서 왜 송중기 배우를 언급 하는 것이 이슈가 될만한 일일까?
송중기 송혜교 왜 불편한 사이?
결론 부터 말하자면 이 둘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출연해 사랑하는 관계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이후 연애를 인정하고 2017년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흔히 이 부부를 송송 커플 이라고 애칭도 붙였었다. 실제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시청하며 저 두 연기자가 실제로 커플이면 너무나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 생각이 실현되어 팬으로서 너무나 기뻤고 행복하길 기도했다. 하지만 그들의 결혼 생활이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그들은 2019년 이혼을 한다. 이들은 흥행을 이끄는 배우들로 그들은 활동이 활발 한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활동을 할 때 마다 전 배우자에 대한 언급이 계속 되어지고 있었다. 최근에는 송중기 배우가 재혼을 하면서 둘 중 한 사람이 있다면 그들 앞에서 전 배우자 얘기를 꺼내는 것이 불편한 일임이 현실일 것이다. 어떤 이들은 두 배우의 SNS를 비교 하면서 경쟁을 하는 것 같다는 추측의 글들을 언급하곤 했다. 그래서 이성민 배우의 수상소감에 송중기 배우를 언급한 것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소신있게 발언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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