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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시작 이야기
먼 옛날, 조선시대에 세자와의 인연이 연인으로 깊어졌다가 왕가의 반대로 죽음을 선택하게 된 ‘월주’(황정음). 그녀는 벌로 500년간 이승에 한을 풀어주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현재의 시간대까지 오게 되었는데… 큰 문제가 발생했다. 이승에서 사연을 듣기위해 만들어 운영하는 ‘쌍갑포차’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
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강배’(육성재)의 능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강배는 마트에서 손님들에게 인기 많은 인포메이션 직원이다. 그 이유는… 그와 손끝만 닿아도 속에 쌓인 이야기들을 털어놓기 바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월주는 강배를 스트라이커로 두고 쌍갑포차를 운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 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 이야기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기 시작한다.
특별출연이 이렇게 많아?
이 드라마의 특이한 점은 에피소드를 진행하다 보면 큰 특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건 특별출연이 많다는 것! 특별출연도 주연급 배우들이 나와주면서 '아니 왜 저사람이 카메오를?'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김희정, 박은혜, 송건희, 나인우, 황보라, 곽선영, 백지원, 유성주, 오하늬 등 많은 배우들이 특별출연을 하여 드라마를 함께 빛내준다.
그런데 이 특별출연 중, 어? 나인우? 그렇다. 요즘 핫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남자 주인공 나인우 배우가 특별출연 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작품이 2020년임을 생각했을 때 4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더 성숙해진 배우로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인다.
황정음, 나이 안먹는 아름다운 여배우
이 드라마 보면서, 진짜 황정음 이라는 여배우의 나이가 너무 궁금해질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황정음은 2001년 그룹 '슈가'에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2004년 탈퇴하고 2005년 배우로서 SBS '루루공주'에서 데뷔한 19년차 배우다. 최근에는 2023년 '7인의 탈출'이라는 드라마로 TV드라마에 출연했다.
안타까운 사연을 담은 이야기들
드라마 쌍갑포차는 에피소드별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드라마의 주된 이야기가 인간의 '한'을 이야기 하기에 각 에피소드에서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감동을 몰아치게 한다. 아이를 잃은 엄마의 사연, 직장내 성추행 사연 등의 이야기들을 다루며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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