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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미남 아도니스
절세미남 아도니스의 엄마는 한 왕국의 왕가에서 태어난 절세미모를 가진 여자였다. 그녀를 아끼는 아버지인 왕국의 왕은 자신의 딸을 너무나 아꼈으며 그녀의 미모를 너무나 자랑스럽게 여겼다. 이 새상에 자신의 딸 만큼 아름다운 미녀는 없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자신의 가문을 있게 해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비너스) 보다 자신의 딸이 더욱 아름답다고 자랑하고 다닐 만큼 말이다. 하지만 왕의 딸을 향한 과대한 사랑으로 내뱉은 그 말 한마디가 너무나 큰 일을 초래하고야 만다.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왕의 딸이 자신보다 아름답다는 왕의 말을 듣고 너무나 기분이 나빴다. 그럴만도 하다. 그녀는 신들의 영역에서 진선미 중 진에 뽑힐 만큼 아름다움에는 뒤쳐지지 않는 여신이였기에 한낯 인간 따위의 아름다움이 자신의 아름다운을 이길거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왕에게 당연히 화가 날 일이였다. 그래서 아프로디테는 묘안을 생각해 낸다. 바로 그 왕의 딸에게 저주를 걸어주는 것이였다.
저주의 서막, 아버지를 사랑하게 된 왕의 딸 스미르나(뤼나)
그렇다. 아프로디테가 내린 저주는 미모의 딸이 아버지인 왕을 사랑하도록 만드는 것이였다. 화가난 아프로디테는 왕과 왕의 딸이 같이 있을 때 딸의 심장에 큐프트의 화살을 쏘도록 만들었고 그 결과 왕의 딸은 자신의 아버지인 왕을 사랑하게 되었다. 머리로는 안되는 일인 줄은 할지만, 자기의 사랑하는 아버지를 독차지 한 자신의 어머니를 시기하고 질투할 정도로 자신의 아버지를 사랑하게 된 것이다.
저주를 결국 받아들인 왕의 딸
왕의 딸은 너무나 힘들어 했다. 자신의 사랑의 상대인 아버지는 자신을 딸로만 보며 시집 보낼 남자들을 물색하느라 바쁜 모습에 너무나 힘들었다. 그러던 중 딸을 어릴때부터 키우던 유모가 이런 그녀의 모습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꼈고 그녀를 추궁한 결과 그녀가 자신의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힘들어 하며 목숨까지 버리려고 하는 그녀에게 유모는 조금만 참아 보라며 죽는것 보다 나은 무언가가 았을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렇다. 유모는 바로 어떤 계획을 실행 했다. 바로 왕을 속여 왕의 딸을 한 방에 있도록 해 주는 것이였다.
결국 그 계획은 성공했고 왕은 자신의 딸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그렇게 누군지 모르는 여인과 두번째, 세번째, 여러 밤을 보낸 뒤 왕은 급작스레 상대방 여인의 얼굴이 궁금해 졌다. 그래서 그녀가 자는 사이 등불을 들어 그녀의 얼굴을 들여다 본 것이다. 자신의 딸이었다. 왕은 수치스러움에 칼을 들어 자신의 딸을 죽이려 했다.
이렇게 왕과 사랑을 한 후 정채를 들켜 쫓겨난 왕의 딸은 도망을 다니며 시간이 점점 흘러갔다. 그리고 자신이 왕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았고, 더이상은 삶을 지속할 자신이 없었다. 이때 죽고싶은 심정을 들은 신은 이 여인을 나무로 만들었다. 그렇게 아프로디테가 내린 저주는 한 왕가에 엄청난 수치심을 주고 한 여인의 인생을 부서지게 만들었다.
아도니스의 탄생
하지만 신이 잊고 있었던게 있었다. 바로 나무가 된 여인의 뱃속 아기다. 뱃속에 있던 아이는 계속 자라났고 10달이 되는 날에 나무가 갈라지며 한 사내아이가 탄생했다. 그게 바로 절세미남 아도니스 다. 아도니스는 아프로디테의 저주에 의해 태어난 아이 이며, 아버지가 할아버지이고 엄마가 누나인 인생을 가지고 태어났다.
사랑을 독차지한 아도니스
그는 그런 환경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멋진 남자로 자라났다. 그런데 그의 미는 너무나 놀라웠다. 그 정도는 이렇게 설명 할 수 있다. '신도 반할만 한 외모.' 하지만 그는 이성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오직 사냥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그를 보게된 아프로디테는 아도니스에게 진짜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여신인 아프로디테가 인간인 아도니스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시작했다. 사랑 보다는 사냥이 우선이였던 아도니스는 귀찮은 나머지 여신의 구애를 받아주고 또 사냥을 다녔다. 이러던 중 아프로디테는 자신의 역할은 잊은체 어직 아도니스만을 바라보며 나날을 보냈다.
사랑의 아픔을 알아버린 아프로디테
이런 나날을 버내던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 어느날에도 사냥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신으로서의 일을 놓고 았었던 아프로디테에게 신중의 신 제우스가 맡은 일을 하지 않고 있는 비너스에게 화를 냈고 결국 비너스는 아도니스에게 잠시 다녀온다며 떠날 채비를 했다. 이때 사냥에 집착하는 아도니스에게 비너스가 절대적으로 하지 말것을 이야기 한다. 바로 위험한 짐승은 사냥하지 말고 아도니스를 마주쳤을 때 무서워서 도망가는 짐승만을 사냥하고 덤비는 짐승은 사냥하지 말고 도망가라는 것이였다. 왜였을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아런 이야기를 하면 주인공은 꼭 그 말을 어기게 된다. 이 이야기 속의 남자주인공인 아도니스 또한 마찬가지였다. 일 하기 위해 떠난 아프로디테가 멀어지자 아도니스는 사냥을 시작했고 돼지 한마리를 마주치게 되었다. 그는 그저 돼지 이기에 아프로디테의 말을 거스르지 않는 핸동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돼지의 엄니는 아주 컸고 그를 행해 뒷발을 땅에 비벼댔으며 곧 그를 행해 무섭게 달려왔다. 아도니스는 그 돼지에게 창을 던졌고 그 창은 돼지의 몸통에 제대로 꽃혔다. 하지만, 그 돼지는 멈추지 않고 아도니스에게 달려왔고 결국 그 큰 엄니로 아도니스의 몸을 관통시켰다. 이 결과 아도니스는 엄청난 양의 피를 흘렸고 그 피로 인해 생긴 피웅덩이에서 꿈틀거리며 죽어가고 있었다.
일하기 의해 가는 길이였던 아프로디테는 아도니스의 상황을 알아차렸고 가던 백조마차를 돌려 사랑하는 아도니스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것이였다. 아무리 죽음의 신들을 저주해도 아도니스는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아프로디테의 무릎을 베고 세상을 등지게 되었다.
양면의 날, 달콤하지만 아픔도 있는 사랑
이렇게 여신이 가졌던 인간에 대한 진심어린 사정은 아도니스의 죽음으로 끝이나 버렸다. 하지만 아프로디태는 그 이후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이 후로는 아프로디테가 달콤한 사랑을 인간들에게 전할 때 달콤함이 전부가 아닌 사랑에 따르는 아픔을 동시에 주게 되어 우리는 사랑을 하면 아픔도 있다는 현실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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