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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이폰 화면 커졌다!!! 대박이야 사야지!!!
했는데 이게 왠걸~ 물건이 없어서 기다려야 한다는데 마침 16G 한대 남았단다, 어허~ 이걸 놓칠 쏘냐!! 바로 이거 내꺼! 하고 계약해 버렸다. 근데 생각해 보니 용량이 너무 작은 거 아닌가... 생각도 들었지만 어쩌겠나, 이미 계약이 되버렸는걸 ㅜㅜ. 내 이름 석자를 적어버렸는걸…
그렇게 16G iPhone plus를 구입해 사용하기 시작했고 용량의 압박을 가지기 시작했다.
한달이 되지 않은 지금 남은용량... 대용량 게임 몇개 깔면? 끝!! 그래서 난 게임 안한다. 아니 설치를 두려워 한다.
현재 설치 해 놓은 어플들. 주로 음악, 미디어, 시퀀싱, 블로그, SNS 등 이다. 시퀀싱 앱 빼고는 다들 40~50Mbyte정도 되는 용량을 차지한다. 거기에다가 각 어플들이 가져가는 파일 저장용량들까지 치면, 특히 고음질, 고화질의 음악, 영상, 사진 파일들이 들어가면 답이 없다.
그래서 미디어 매체 들을 많이 저장하고 관리하지 않을 분들은 64Gbyte 이상을 추천하는 바이다. 난 16G이기에 나름 법칙을 정했다.
1. 음악은 무조건 스트리밍으로 듣자! 요금제가 무제한 이기 때문에 용량 차지하지 않게 스트리밍으로!!
2. 사진, 미디어 파일들은 클라우드 이용, 저장하는 파일들은 최근 편집, 작업 중인 것들만!!
3.(제일 중요!!) 심심하다고 게임 깔아서 하고 나면 미련없이 지울것!!
하... 기계는 좋은데 이놈의 성격이 급해서 못기다리고 16기가를 산걸 후회는 하지만 그래도 기계가 좋아서 일년 반은 잘 버틸 수 있을 거 같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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