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광고]
바람의 검심 - 메이지 검객 낭만기 (2023)
이 애니메이션의 원작인 《바람의 검심》(るろうに剣心 -明治剣客浪漫譚- 루로니 겐신 메이지 겐카쿠 로만탄)은 와쓰키 노부히로가 창작한 만화이다. 원작 이후 후쿠하시 가즈히로 감독의 TV 시리즈 애니메이션(1996)으로도 제작되었다. 일본 막부 말기에서 메이지 유신으로 이행하는 격변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2023년 신판으로 새롭게 방영 중이다.
바람의 검심은 어떻게 보면 일본의 사무라이 히어로물 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일본의 막부 시대에서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낸 유신지사 중 한명인 히무라 발도재는 수많은 적들을 베어냈다. 그렇게 많은 이들의 죽음 이후 메이지 시대가 되었음에도 진정한 유신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그는 칼잡이 발도재가 아닌 사람을 빚 않는 나그네 켄신으로서 자신의 이념을 위해 역날검(칼의 날이 칼등에 있어 사람을 베지 못하는 검)을 들고 다니며 동료들과 여러 싸움을 하게 된다. 이야기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1996년판과 2023년판이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과거 1996년판과 다른점은?
역시 제일 큰 차이점은 화질이다. 아무래도 시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과거 만들어졌던 작품과 새로 나론 작품 사이에 화제를 차이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인물들의 생김새도 좀 더 현대적인 화채로 바뀌었으며 색감 또한 약간씩 바뀌었다. 색감은 켄신의 머리카락 색을 보면 쉽게 비교할 이수 있다. 과거 포스터가 더 빨간 색의 강렬한 날카로운데 보이지만 현재 포스터에선 더 부드서운 모습에 빨간색 보다는 주황색에 가까운 머리카락 색을 확인 할 수 있다.
바람의 검심 주인공, 히무라 켄신 실제 인물 이었다?
켄신은 실재 일본역사에서 히토키리(人斬り/유신지사의 암살을 전문으로하는 검객을 가리킴)로 활동하던 가와카미 겐사이라는 인물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
[핫뉴스]
[지역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