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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퇴근 후에 드라마 정주행에 빠져 있다. 이번에 고른 드라마는 '스토브리그'다.
4년째 리그 꼴찌인 드림즈,
그곳에 새로 부임한 백승수 단장 ( 남궁민 배우 ) .
그리고 그를 이용해 목표를 이루려는 권경민 구단주 대행 ( 오정세 배우 ) .
우영우 변호사로 최근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준 드림즈의 운영 팀장 이세영 (박은빈 배우) !
이세영 팀장의 든든한 오른팔 한재희 ( 조병구 배우 ).
그리고 다시 한번 비상을 꿈꾸는 드림즈의 선수들.
이 드라마는 백승수 단장이 부조리를 일삼는 구단주 대행 권경민 과의 접전.
그리고 그 그룹에서 정의를 원하는 이세영 팀장.
그들사회에서 그들만의 전투가 벌어진다.
사실 이 드라마를 남궁민 배우의 연기를 다시 보고싶어서 정주행을 선택 했다.
두번째 정주행. 그런데 이게 웬걸?
이세영 역의 여배우의 목소리가 어딘가 낯이 익었다.
순간 내 입에서 ' 우영우 다!' 소리가 절로 나왔다.
나무위키 에 따르면 1990 년대 부터 연기 를 시작했다고 한다.
심지어 유명 시트콤, ' 순풍산부인과' 에도 나왔다고 한다.
오 ~ 정말 오래 전부터 연기생활을 한 배우 라는걸 알게 되었다.
물론 오래 한다고 모두가 잘하는건 아니지만,
잘 하는데에는 오래 힘들어도 포기 않는 정신이
통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된다.
우영우 작품과 몇년 차이 안나서 그런지
그녀의 연기력에 역시나 만족하며 드라마를 시청 했다.
속시원 한 캐릭터가 잘어울리는 배우 박은빈! 앞으로도 화이팅!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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