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광고]
이상아가 털어놓은 고민...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거친 배우로, 자신의 SNS에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지 고민했다. 그녀는 SNS에 자신의 일기처럼 적나라한 사진과 글을 올리는데, 이 때문에 동생이나 주변인들에게 지적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이상아의 SNS 사용 방식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했다. 그녀는 이상아가 솔직함을 중요시하고 가식을 싫어하는 태도가 무례함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상아가 과거 '애로부부' MC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연자들에게 솔직한 조언을 했으나, 공감을 얻지 못하고 하차하게 된 이유도 설명했다.
오은영 박사는 이상아에게 솔직함과 배려의 균형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상아가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서 받은 상처와 외로움에 대해 위로하고, 그녀만을 위한 특급 솔루션을 제시했다.
배우 이상아는 누구?
배우 이상아는 1972년 2월 14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여성 배우이다. 1984년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데뷔하여,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개신교 신자이며,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다. 현재는 딸 윤서진과 함께 살고 있다.
그녀는 199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그녀의 수상경력은 매우 풍부하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음과 같다.
- 1997년 제3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드라마 '모델')
- 2000년 제21회 청룡영화상 여자주연상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 2003년 제39회 대종상영화제 여자주연상 (영화 '오아시스')
- 2007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영화 '사랑받지 못한 여자')
-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영화 '호텔킹')
- 2016년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여자주연상 (영화 '아가씨')
이상아는 현재도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을것우로 보인다.
[핫뉴스]
[지역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