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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팬카페 '민호특공대'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536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이번 기부는 KBS1 '장바구니 집사들'이라는 프로그램과 관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매주 한 번 건강한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배달해주는 먹거리 이음 프로젝트로, 올해 연말까지 2,500개의 장바구니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민호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한혜진, 장성규와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을 응원하고 있다. 장민호의 팬카페 '민호특공대'는 그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KBS강태원복지재단에 총 5360만 원을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섰다. 이 금액은 1인 가구 일주일 평균 식재료비 4만8500원 기준으로 청년 1110여 명의 일주일 식사를 책임질 수 있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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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 '민호특공대'의 대표는 “무명 시절부터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장민호 씨의 선한 영향력에 감화되어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자립준비청년의 밥상을 따스하게 채우고 그들의 앞날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장민호와 그의 팬들이 자립준비청년들과 우리 사회를 연결하는 새로운 연대를 만들어 나가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장민호와 '민호특공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고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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