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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린스 입니다. 여러분들 슈퍼히어로 물 많이들 아시죠? 쉬운 예로 마블 시리즈가 있죠. 캡틴마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토르 등 말입니다. 예전부터 한국에서 많이 알던 해외 슈퍼히어로 슈퍼맨, 배트맨도 있죠. 사실 요즘 마블 영화는 극장에서 보고 나서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을 때 틀어놓고 딴짓하다가 어느센가 영화에 집중해 버리고 마는 매력적인 영화 입니다.
이번에 정주행 하게 된 드라마는 KBS2 에서 2012년에 방영한 '각시탈' 이라는 드라마 이며 주원, 박기웅 씨가 출연한 드라마 입니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허영만 작가님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입니다.
이 드라는 위에서 언급한 다른 영화들 처럼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슈퍼히어로 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다 보면, 아니 모든 슈퍼히어로물을 보다 보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정도 총알이 빛발 치는 상황이면, 한발은 맞을 만한데 라는 생각이요. 각시탈은 다른 히어로물 보다 좀 더 현실적이긴 합니다. 총도 맞고, 생명에 위협도 생깁니다. 하지만 살아남아 다시 활동을 시작하죠. 아... 다른 히어로물도 다 그렇긴 합니다. 하하하...
여튼, 현재 정주행 중이며 28부작이라는 현재 시대에 비해 비교적 긴 시리즈 물에 절반 조금 넘은 진도를 보인 상황에서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여주인공에 대해 궁금해서 그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일단 여주인공은 진세연 배우님 입니다. 본 저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30살 되었을 때 쯤 부터 본방 보다는 다시보기를 통한 시청이 잦아져서 내가 보는 프로그램 아니면 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람을 알지 못하는 상황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였을까? 왜 이분이 출연한 프로그램은 하나같이 제가 안봤던 프로그램일까요? 진세연 배우는 각시탈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해 오셨더군요. 심지어 일본 활동도 하셨는데, 나만 몰랐던 거였을듯 합니다.
여하튼, 진세연 배우가 각시탈에서 보여준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독립군 대장인 아버지 처럼 일제에 맞서는 액션이나 자신의 사랑을 찾아 다니는 연기, 여러 부분의 연기를 한꺼번에 보여 준 좋은 작품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사실 여배우님들 중 몇몇 분들은 카메라 앵글에 따라서 그 모습이 조금씩 달라 보이는 경우가 제 눈에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간에 비슷한 이미지를 머리에서 떠올리곤 하는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이며 이미지 적인 부분입니다. 저의 지인들 중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저번 글에서는 서예지 배우와 원진아 배우의 사진을 비교 해 봤었습니다.
이번 정주행 중 진세연 배우의 연기 중 일부분에서 전부터 팬십을 가지고 있던 문채원 배우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머리에서 생각하던 부분들이 글로 쓰다 보면 더 들어맞는 것 같아 놀랄때가 있습니다. 하하...
결론은 두 배우님들 모두 외모는 말 할 것 없고 탄탄한 연기력에 항상 영상에 몰두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주행 드라마를 찾고 계신다면 각시탈 추천 드립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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