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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상가건물 1층 천장에 설치되어있던 석고보드가 무너져내려 실내에 있던 인원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언론은 전했다.
제주도 한 쇼핑몰 상가에서 갑작스럽게 무언가가 뜯기는 소리가 나고 하얀 가루가 흩날리는 이상 증상이 일어나면서 상인과 방문객이 긴급 대피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번 사건으로 천장 석고보드 330m2, 약 100여평에 해당하는 면적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리나 가루날림 등 현상이 있어 1층 실내에 있던 인원 10여명이 먼저 대피를 해서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상인에 의하면 최근 현대화 사업으로 천장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공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 행정당국은 정확한 피해상황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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