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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들에게 직접 못하는 말을 글로 써서 또다른 남들에게 보여 주는, 나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풀수 있는 도구. 내가 술 말고 타인에게 나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장소. 사람에게 말하는 건 무섭고 힘들어도 여기에 글을쓰면 내가 하고픈 칼을 다 할수도 있고 약오르라고 간접적으로 후드러 깔 수도 있다. 사람 만나는게 무섭고 싫지만, 살기위해 해야만 하는 일 이니까 미칠것 같아도 꾸역 무역 버티 면서 집에와서 쓰는 이 글이 내 가족 다음으로 날 버티게 해 주는 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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