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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 를 구독하고 나서 메뉴에 새롭게 생긴 기능, 아티클. 무슨 기능인지 한참 고민하다가 찾아보았다.
아티클의 한국어 뜻은 문서나 기사, 소설 등을 뜻하며 캠브리지 사전에서는 "a piece of writing on a particular subject in a newspaper or magazine, or on the internet" 이라고 적어져 있다.
어떤 이들은 블로그 기능이라고 소개하기도 하며 어떤 기사에서는 기사작성을 위한 기능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여러 소개들과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봤을때, 긴 컨텐츠를 작성하기에 알맞는 기능이라는 것은 공통적인 부분이다.
사진이나 영상, gif, 구분선, 코드삽입, 수식삽입 기능이 있으며 최근에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이나 특정 게시물의 url을 이용해 삽입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흡사 국내 블로그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게시물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표현된다.
글꼴을 변경하는 기능은 없지만, 굴게, 이탤릭, 취소선 과 같은 기본 글쓰기 기능은 제공된다. 글꼴을 통일시켜 전체적인 가독성을 통일화 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된다. 또, 인용구 삽입과 문단의 종류(제목, 부제목, 본문)를 구분할 수 있어서 글을 더 보기 좋게 나눌수도 있다.
글은 작성 도중 잠깐이라도 멈추면 임시저장을 하게 되므로 날아갈 걱정은 거의 없어 보인다. 하지만 임시저장 버튼이 따로 보이지 않아 불안한건 어쩔수 없는 부분으로 보인다.
아티클 기능을 처음 사용하면서 트위터에 이런 기능이 생겨 매우 반가웠다. 하지만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다. 우리가 어떤 컨텐츠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그 목적중 하나는 정보전달을 하는 것이고 그 정보가 만인에게 퍼져 나가는걸 바란다. 그런데 아티클의 경우 엑스 자체에서만 맴도는 컨텐츠인지, 어떤 서치엔진에서 검색이 가능한 공개된 컨텐츠인지에 대한 부분이 궁금한 점이다.
많은 블로거들이 알다 시피 서치엔진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여 그 엔진에서 자신의 컨텐츠가 검색되도록 신경쓴다. 때문에 나의 𝕏 아티클이 공개적인 서칭이 된다면 그 공개의 범위와 서치엔진 등록의 개인선택 여부등이 알고싶은 것이다.
마이크로블로그로 시작한 트위터에서 𝕏 아티클 기능이 나오기 까지,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변화들이 있겠지만 좋은 결과들이 있어주길 바란다.
외부 서치엔진 검색 결과에 대한 이야기
아티클 첫 이용 글을 쓰면서 궁금했던 점이 외부 서치엔진에서 얼마나 검색이 될지 궁금했었는데요, 직접 검색을 해 보니 (제 계정 기준)
Bing : x.com 도메인으로는 검색결과가 안나오고
twitter.com 계정은 23년까지 게시물이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Goolge : x.com 도메인으로 검색결과가 나오고 그나마 최근 게시물까지 검색이 되기는 하지만 2일전 게시물까지만 검색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𝕏 측에서 해결 해 주면 조회수에 목숨거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참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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