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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이야기/기타

파나소닉 2023 새로운 노트북 SV시리즈 출시, 과거 디자인으로 돌아갔나?

by 롤린스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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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린스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우연히 파나소닉의 새로운 노트북 시리즈 런칭을 알게 되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파나소닉, 아마 많은 분들이 브랜드 이름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워낙 유명한 전자기기 회사였고, 지금도 전문 분야에서 인지도가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테이프를 사용하는 워크맨 이 나왔고, 드라마 1997에서는 파나소닉 CD Player의 모습이 나옵니다. 본 저자는 1988 세대는 아니고, 1997 청소년 세대로 파나소닉 CDPlayer에 대한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대형마트에서 음반CD를 구매해서 정말 닳아질 것 같이 듣던 기억이 있다. 내가 좋아하던 나라짱, 가수 장나라 씨. 너무 귀엽고 예쁜 가수였습니다. 지금도 그시절 그 향수가 코끝에 맴도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97 의 장면들

이렇게 이름을 알린 파나소닉은 현재 한국에서 아래와 같이 여러 종류의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마트에 가면 면도기와 구강케어 제품들은 몇 번 본 기억이 있네요.

출처 : 파나소닉 홈페이지

카메라는 전부터 판매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매니아층이 두터운 것으로 알고 있었죠. 아차차,,,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앞서 말씀드린 노트북은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홈페이지 아래에 페이스북 글을 올려놓았는데, 파나소닉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면 관련 노트북의 홍보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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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다른 시리즈도 있었으나, 한국에서 정식 유통되었는지는 찾지 못했고, 터프북 이라는 시리즈로 작전수행용 등 다방면에서 사용 가능한 방수되는 노트북이 유통 중 이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노트북은 SV 시리즈로, 현재 한국에서는 그 디자인으로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사진으로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출처 : https://www.bing.com/images/search?q=panasonic%20cf-sv1r&qs=ds&form=QBIR&first=1

이 디자인, 어디서 많이 본 듯 합니다. 물론 노트북 덮개(상판)은 볼록 튀어나오게 하여 머스탱의 본내트의 든든함을 보는 듯 합니다. 그런데 그 덮개를 열었을 때,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갑니다.

이 시대의 디자인과 현 시대 노트북의 가장 큰 차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모니터 베젤 최소화 그리고 노트북 두께 및 장착된 포트 규격 입니다. 일단, 베젤은 정말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많이 얇아졌습니다. 때문에 구형 노트북과의 시야적인 만족감에서 아주 큰 차이가 나타납니다. 두번째로 노트북의 두께는 기술력의 향상으로 당연히 흘러가는 방향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발열을 잡는 방법으로고 공냉 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배기구와 환기구가 설치되어야 하기 때문에 두께가 얇아지는데 한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심지어 모바일 장비들도 고사양화 되어가면서 냉각방식의 개선이 점점 필요해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트북은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부품인거죠. 세번째, 현 시대의 노트북들은 모바일과의 호환성, 편리성 등을 고려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부품들을 탈거해 가며 그 구성이 변화 해 가고 있습니다. 예전 노트북들에는 반드시 있었던 VGA 외부출력 단자, 랜포트, USB, CD-ROM 등 이 그 예 입니다. 그런데, 파나소닉에서 새로 출시한 노트북이 그러한 포트들을 포함하고 있어서 더 예전 노트북 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일반적으로는 위와같은 포트들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usb 포트와 c-type 포트가 표준화 되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특정 분야의 업무에서는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에서도 사용 중입니다. 어떤 기계를 컴퓨터에 연결 할 경우 특정 포트가 있어야 하며, 한번 어떤 작업 하는 경우에 여러 포트에 여러개의 장비를 연결해야 한다거나, 고해상도가 아닌 화면만 출력하면 되는 업무가 잦은 경우 VGA포트를 연결하여 컴퓨터에 고성능을 요하지 않고 영상을 출력할 수 있죠. 특히나 어떤 장비들의 프로그래밍을 하는 전문가 분들은 이러한 노트북이 업무 환경에 더 맞을 수도 있습니다.

SV 시리즈는 현 시대의 노트북들이 추구하는 경량화의 방향에는 정방향으로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그 무게가 1kg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높은 곳에서 낙하실험을 해서 그 내구성을 증명하는 한편, 내구성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무겁지도 않은 노트북, 출장이 낮아 노트북을 가방에 넣어 짐칸에 넣어 이동하거나 고정되지 않은 장소에서 노트북을 많이 사용한다면 아마 이러한 노트북이 알맞는 노트북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이러한 기술력이 있어서 인지, 그 가격이 일본 현지에서 한화로 약 300만원 정도 된다고 하니, 디자인에 이어 그 가격에서도 한번 놀라게 되네요. 삼성 갤럭시북 신형 고사양이 300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아직 자세한 사양 까지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가격이 적지 않은 가격인 만큼, 그 스펙이 너무 궁금합니다. 혹 추후에 공식 홈페이지에 정보가 공개되면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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