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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아름다운 저수지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이 저수지는 일명 방죽 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불렀다고 하더군요. 방죽의 사전적 의미는 "물이 밀려들어 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쌓은 뚝"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주변에 큰 고가다리가 있습니다. 장성에서 나주를 지나 영암 지역까지 가는 도로입니다. 이 도로가 물에 비친 모습이 사진에 잘 담겨 있습니다. 아주 선명하죠. 전 이 사진의 사물간의 비율이 아주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을, 물, 나무, 다리, 반영, 바로 앞에 흙과 잔디 까지요. 물이 사진에 담겨 표현하는 그라데이션도 아주 적당한 어두운 색으로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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