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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12일 저녁, 유튜브 뉴스 실시간 영상에 갑작스럽게 화재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소식이었다. 철도의 진행에도 차질이 있었고 고속도로도 통재될 만큼 큰 불로 보였다.
여러 부상자도 발생햤다는 소식도 있었다. 안타까웠다. 이번 화재 관련 뉴스에 따르면 40만여개의 타이어가 있는 창고까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 참고 : https://news-topic.net/59585c4/167867583610 ) 따라서 한국타이어의 공급 또한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명피해가 크지 않아야 할 텐데, 걱정이다.
본 화재건을 검색하다가 보니, 한국타이어 관련 뉴스로 아래와 같은 지난 기사가 있었다. 한국타이어가 큰 돈을 들여서 새로운 공장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이 뉴스를 보니, 이러한 개발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자본과 시간을 들여 하던 것들이 바로 한 순간에 없어져 버리는 것이 바로 화재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닳게 되었다.
이렇게 큰 화재사건들을 보다 보면 저 피해들을 어떻게 할까, 어떻게 저 업체가 살아 남을까, 남걱정이 앞서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남 걱정을 할 때가 아니라 나 스스로, 본인 걱정부터 해야 한다. 언제 나에게 닥칠지 모르는 위기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큰 업체들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을 들어 놓는게 일반적이다. 이런 위기 상황에 큰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고에 대한 인적 보상 부터 대물에 대한 보상과 자신의 사물이 입은 피해를 위한 보상, 그리고 그 물건을 제작하기 위해 들여 온 물건들과 그것들의 결제 금액 등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들을 일정 부분 해결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화재보험' 이다. 화재보험은 대부분 불이 났을 때만 적용된다고들 생각한다. 하지만, 화재보험 안에는 화재, 누수, 생활 등 여러 부분에서 나의 물건 뿐만 아니라 타인의 물건에 대한 피해보상 까지 해줄 수 있는 여러 담보들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일상에 나의 의도와는 상관 없는 어떤 사고를 내가 발생 시켰다면, 그 사고에 대한 보상을 해 줘야만 하는 책임을 덜어주는 아주 큰 역할을 하는 것이 화재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화재보험은 일부 업종의 업장에서는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부분도 있으며, 가입절차 또한 복잡하지 않다. 그 가입금액 또한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큰 금액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되지 않는 경우들이 대부분 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후회하는 동물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다른 뜻으로 사람은 경험을 통해 무언가를 얻는 것 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비슷한 상황을 가정하게 된다. 내가 저 상황이면~.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다시 잊어버린다. 그리고 만약 그 상황이 진짜 발생하면, 후회를 한다. 그렇기에 생각나고, 느끼는 바가 있는 지금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할 시간인 것이다고 전하고 싶다.
보험설계사는 보험 상품을 파는 사람이 맞습니다. 하지만 무책임한 판매가 아니라, 판매할 상품에 대한 설명의 의무를 가지고 있으며 올바른 가입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도우며 고객의 상황에 맞는, 필요한 것들을 나만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 하기 때문에 권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보험설계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공부하고 노력하는 대한민국 보험설계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나만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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