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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오마카세 인기에 대해 일본의 한 언론에서 ‘사치 및 허세의 상징’ 이라고 지적질을 하고 나섰습니다.
오마카세는 우리나라 식으로는 '주방특선' 정도 되는 쉽게 말해 주방장이 임의로 좋은 음식을 코스별로 내어놓는 음식점 입니다. 딱 떠오르기에도 비싸 보이며, 실제로 인당 몇십만원 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일본의 주간지 슈칸신초의 인터넷판 데일리신초 에서 “일본의 ‘오마카세’가 한국에서 유행” 이라는 제목과 함께 “오마카세는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치의 상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첫 데이트나 생일,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에는 인기있는 오마카세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이러한 오마카세 레스토랑은 20대~30대 젊은이들의 SNS 자랑 용도로 활용된다”는 주장을 담았습니다.
물론 이런 사실이 단 1퍼센트도 없는 거짓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너무 단편적인 부분만 보도를 하여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하락 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참조 : https://top-news.kr/59585c4/167870237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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