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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에 결혼 발표에 축하 분위기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열애 중임을 밝히고 임신 사실과 결혼할 계획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송된 '두 번째 남편' 이라는 작품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나무엑터스 측은 밝혔다. 또 차서원은 제대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앞으로 있을 결혼 계획과 함께 연인인 엄현경의 임신 사실또한 밝혀 두 배우의 팬들에게 깜짝선물을 하였다.
배우 엄현경은 지난달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박명수가 그녀의 근황을 물어봤고 그 대답으로 "2월부터 쉬어야 겠다 생각, 열 달 정도 쉴 것. 마음의 안정 필요하다" 고 발언한 바 있어 간접적으로 임신 사실을 공개한 것이라 추측되어지고 있다.
배우 엄현경
배우 엄현경은 1986년 11월 4일 출생으로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를 첫 작품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5년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과 토크쇼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1년부터 2022년 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차서원과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이 되어 결혼과 임신소식을 공식화 한 바 있다.
배우 차서원
배우 차서원은 1991년 4월 15일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본명은 이창엽 이다. 그는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 후 연기생활을 이어 왔으며 2019년 KBS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막내 동생 이외상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 후 2021년 부터 2022년 까지 MBC에서 방송된 '두 번째 남편'에서 연제 연인인 배우 엄현경과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되었다고 공식발표 하였으며 현재 군 복무가 끝나는데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나무엑터스 에서 공식발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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