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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기사에 따르면 미국 당국은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관찰하기 위해 출발했던 오션게이트 사의 잠수정 '타이탄'의 실종 원인이 내폭이었다고 밝혔다.
미 해안경비대는 발견된 파편들이 내폭을 중명한다고 했으며 해군 고위 관계자는 CNN에 해군이 폭발음과 일치한 음향 신호를 감지했으며 이때 잠수정과의 통신이 끊겼다고 말했다.
오션게이트의 '타이탄' 잠수정에는 5명이 탑승 중 이었으며 해미쉬 하딩, 샤자다 다우드, 슬레만 다우드, 폴 헨리 나글렛, 조정사 가 5인에 포함된다. 유티료 탑승객으로 밝혀진 샤자다 다우드 와 슬레만 다우드는 부자 관계로 밝혀졌으며 샤자다 다우드 는 파키스탄의 억만장자 이며 헤미쉬 하딩은 영국의 큰 사업가이며 탐험가였다.
타이탄 잠수정은 실종 이후 초음파 탐색에서 어떤 소리가 잡혀 구조요청의 소리가 아닐까 실종 가족들에게 희망을 안겼으나 안타깝게도 타이탄의 파편이 발견되면서 실종이 아닌 수압을 이기지 못하고 내부가 폭발한 사건으로 정리되고 있는 듯 하다.
- 사고로 사망한 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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