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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이야기/해외이슈

타이타닉 보려고 만든 잠수정 실종, 5년 전부터 위험성 경고 됐었다

by 롤린스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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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

타이타닉호의 침몰, 관광상품으로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0일 영국의 사우샘프턴에서 출발하여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중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한 여객선이다. 이 사고로 인해 승객 1500여 명이 사망했다. 타이타닉호는 캐나다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해저에 위치하며 유네스코 수중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러한 타이타닉호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바 있을만큼 관광성도 가지고 있다. 이에 침몰된 타이타닉호의 모습을 보기 위해 오션게이트 회사는 '타이탄'이라는 소형 잠수정을 만들었다. 이 잠수정은 4,000m 까지 잠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으며 타이타닉호는 해저 3,800m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96시간의 생명 안전 장치가 설치되어있다고 알려졌다. 잠수정 이용은 1인당 25만 달러로 한화로 약 3억 4,000만원에 이르는 말 그대로 호화 관광이다.

타이타닉호 관찰 잠수정 실종

타이타닉호 잔해를 보기 위해 출발한 잠수정과의 교신이 끊기고 실종되었다고 외신이 전하고 있다. 생명 안전 장치가 설치되어 그 시간이 아직 남아 있지만 교신이 안되는 상태. 이 실종 잠수정에는 5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 졌으며 이 중 한명은 영국 사업가이자 탐험가인 해미시 하딩 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해미시 하딩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둔 비지니스 항공 산업의 판매 운영 기업인 '액션 애비에이션' 회장이다.

<관련 기사>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실종, 5인 모두 사망 폭발로 인한 사고였다고

미국 CNN 기사에 따르면 미국 당국은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관찰하기 위해 출발했던 오션게이트 사의 잠수정 '타이탄'의 실종 원인이 내폭이었다고 밝혔다. 미 해안경비대는 발견된 파편들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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