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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14

5억 원 공금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 청주시 6급 공무원, 파면 요구 받아 2025년 3월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소속 6급 공무원이 약 5억 원에 달하는 공금을 횡령해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감사원의 최근 감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공무원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약 6년간 총 45회에 걸쳐 기부금, 공적 단체 자금, 세출예산 사업비, 지방 보조금 등 총 4억 9716만 원을 빼돌렸다.이 공무원, A씨는 청주시장의 직인을 무단으로 날인해 시청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수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포함한 공금을 횡령했다. 또한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에 허위 사업비를 등록하고, 상급자의 전자 결재를 몰래 처리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다. A씨는 자신이 보관 중이던 청주시청 및 보조사업자 명의 계좌와 인감을 도용해 추.. 2025. 3. 13.
에어컨만 틀려다가 살짝 움직였는데 음주운전이라고? 술을 마신 뒤 더위를 피해 에어컨을 틀려고 자동차에 시동을 걸었다가 실수로 기어를 건드려 1m가량을 음주운전 한 30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내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새벽 진천군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로 약 1m 거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 글은 네이버의 CLOVA-X를 참고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사건사고 #음주운전 #음주운전벌금 #음주운전처벌 #음주운전사건사고 2023. 10. 3.
울릉도 거북바위 낙석 사고로 중상환자 및 차량 파손 발생 2023년 10월 2일 오전 6시 56분경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의 머리 부분이 완전히 무너지며 50t가량의 낙석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20대 여성 1명이 머리를 다치는 중상을 입었고, 30대 남성 2명과 40대 여성 1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는 거북바위의 머리 부분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발생했습니다. 낙석은 인근에 있던 차량 2대를 파손하고, 관광객 4명을 덮쳤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이 신고를 접수해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성은 머리에 큰 부상을 입어 울릉공항을 통해 대구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상을 입은 남성 2명과 여성 1명은 울릉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거북바위는 울릉도 해안가에 위치한 높이 약 20m의.. 2023. 10. 2.
통제된 뜨거운 온천에 일부러 다가간 부부의 최후 우리가 흔이 알고있는 온천은 따듯한 물에 몸음 담그고 "으아~" 소리를 내며 시간을 보내는 관광지에 있는 온천을 많이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이번 뉴스에 나온 곳은 그냥 온천이 아닙니다. 아주 뜨거운 온천이죠.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온천은 우리가 평소에 알고있던 온천이 아닙니다. 손가락, 발가락을 5초만 담궈도 2도화상을 입을 수 있는 고온의 온천입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미국 와이오밍 주와 몬테나 주, 아이다호 주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미국 최초이며 최대의 국립공원입니다. 이 지역은 황 성분 보유량이 많아 돌의 색이 노랗기 때문에 공원의 이름이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온천은 사람이 들어가 즐길 수 있는 온도가 아니라 70도가 넘어 온천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 2023.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