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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13

불법에 쪼그라든 마음, 경찰보고 튄다 휴대폰 분실 신고에 출동한 경찰, 그 경찰을 보고 놀란 불법체류자 -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 소개된 영상 속 이야기. 지난 6월 4일, 서울 구로구에서 휴대폰 분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난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일까, 근처를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현장에 출동해 있던 경찰을 본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흠칫 놀라며 가던길의 방향을 틀어 되돌아 가기 시작합니다. 예리한 경찰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되돌아가는 남성의 뒤를 쫓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수상한 남성이 갑자기 달리기 시작해 도주를 하는 듯 보입니다. 거리를 두고 뒤를 쫓던 경찰도 이에 놓칠세라 쫓아 달리기 시작합니다. 영상 속 경찰분들은 무거운 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뒤쳐지지 않고 도망치는 남성을 쫓아갑니다. 도망가던 남성은 경찰.. 2023. 6. 30.
광주 시내버스에서 타인 불법촬영, 시민 제보로 현장 체포해 용감한 승객의 현명한 행동 지난 6월 23일 대한민국 경찰청 SNS에서 광주 시내버스에서 시민의 제보로 타인을 불법촬영하던 사람을 현장에서 체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속 이야기는 이렇다. 광주 시내버스 승객 A씨는 같은 버스에 있는 다른 승객 B씨의 이상한 행동을 발견했다. 스마트폰으로 다른 이의 다리를 촬영 한다는 것이다. A씨는 곧바로 전화가 아닌 SMS를 통해 112에 연락을 했고 경찰측의 응대에 따르며 상황을 전했다. 또, 버스기사님과의 협력도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A씨는 B씨의 이상행동에 대해 예기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전했고 버스기사 C씨는 경찰이 기다리던 정류장에서 앞문만 열어 B씨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였다. 경찰은 도착한 버스의 앞문을 통해 바로 진입했고 좌석 밑에 숨어 피해자의 하체 .. 2023. 6. 30.
별난세상, ‘음부’보여주면 1만5천원 지불, 보고도 지불 안해 다툼 후 살인미수까지 경기도 횡성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일이다. 마을 주민들은 한 식당 주인의 ‘음부’를 보고 나면 1만 5천원의 금액을 지불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들의 룰은 잘 지켜재는 듯 했다. 핮만 어딜 가나 룰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나타난다. 이 마을도 그랬다. 한 주민은 주인장의 ‘음부’를 보았으나 정해진 1만 5천원의 금약을 지불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을 알게된 마을 주민 A씨는 룰을 어긴 B씨와 다투기 시작했다. 그랗게 다투던 중 A씨는 B씨에게 살해를 암시하는 말을 남기고 100m 가량 떨어진 자샌의 집에서 흉개를 가져와 B씨를 여러차례 찔렀다. 다행히 B씨는 4주 정도 치료개 필요한 상황에 그쳤다. 그리고 재판부는 A씨에게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 이야기는 아래 링크된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다... 2023. 6. 27.
충격사건, 일본도 휘둘러 이웃 손목 잘랐다 이유는 주차 시비 서울신문 기사에 따르면 22일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70대 A씨가 오전 7시경 광주시 행정타운로에 위치한 빌라에서 피해자 B씨와 주차관련 문제로 다투던 중 A씨는 1m 길이의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인 B씨의 오른쪽 손목을 절단시켜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A씨의 진로를 B씨가 가로막았다는 이유로 싸우다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 일로 오른쪽 손목이 절단되었으며 과다출혈로 심정지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B씨는 치료를 받고 다행이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사용된 일본도는 정식 등록된 도검으로 확인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최근 기사들을 보면 흉흉한 강력범죄가 점점 많아지는듯 하다. 모두가 서.. 2023.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