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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이은 현직 경찰의 음주운전과 폭행 등 사건들이 연이어 언론에 올라오고 있어 국민들의 경찰을 보는 시선이 좋지 않아지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30대 여성 A 순경은 지난 7일 새벽 경기 성남시 중앙동 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욕설하고 폭행한 혐로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이 체포 과정에서 자신이 경찰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독직폭행으로 경찰들을 고소했다.(https://www.ytn.co.kr/_ln/0103_202403081848471003)
YTN에 따르면 오늘(9일) 한 경찰은 새벽 2시 40분쯤 경기 남양주 다산동에서는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고 다른 일행과 시비를 벌이다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A 경위를 대기 발령하고 조사를 마친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https://www.ytn.co.kr/_ln/0103_202403091547496610)
앞서 지난 6일 조지호 서울청장은 총경급 간부를 모두 불러 기강 해이에 대해 경고했고, 다음날에는 음주와 음주 모임을 자제하라는 '특별지시'를 내렸다.
또, 윤희근 경찰청장도 지난 7일 경찰 의무위반 행위자에 대한 가중처벌 등을 포함한 '특별경보'를 발령했다.
이러게 경찰의 기강을 중시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경찰들의 비위가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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