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음식

깊은 맛이 일품 ! 광주 국밥 맛집 국밥생각 용봉점

by 롤린스 2023. 4. 13.

[지역광고]


728x90

4월 14일 오후에 전대 근처에서 일을 마치고 나니 배가 너무 고프더군요. 그래서 최애 음식인 국밥을 먹고픈 마음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모든 브랜드를 다 아는건 아니지만 딱 봐도 처음 보는 브랜드라는 걸 느낄 수 있었죠. 바로 먹어보러 갔습니다.

국밥생각 용봉점 메뉴판

국밥생각은 국밥집! 이니까 당연히 맛은 국밥으로 알아봐야겠죠? 그래서 선택한 것은 모듬국밥을 산택 했습니다.

국밥생각 용봉점 메뉴 중 모듬국밥

처음 왔다고 말씀 드리니까 너무 반가워 하시면서 음식 소개를 해 주시더군요.

나이대가 비슷하시고 해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도군요. (음식이야기로…) 사장님 자랑으로는 이곳 국밥은 뽀얗게 우린 사골국물을 베이스로 한 국밥인데 느끼하지 않고 다 먹고 난 후에도 더부룩하지 않다고 말해주시더군요. 그 말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먹기 시작!!

제 나름대로 최애 음식인 국밥을 맛보는 순서가 있습니다. 우선 다진양념(다대기)을 넣지 않고 첫 국물 그대로 공기위 1/3 가량을 먹습니다. 그럼 이때 국물의 깊은 맛과 냄새의 여부를 알 수 있죠. 솔직히 국밥이 냄새가 안나면 기본 이상은 하는 겁니다. 국밥에 들어가는 고기의 부위들이 잘못하면 냄새가 나는 부위들이 있기 때문에 냄새를 없애는게 기술 이기 때문이죠.

국밥생각 용봉점

공기의 2/3는 국물에 다대기를 풀어 밥을 말아서 온전한 국밥을 음미하죠. 이렇게 넋을 놓고 막다가 보니 어느덧 한그릇 뚝~딱!

국밥생각 용봉점

정리 하자면 국밥은 다대기를 넣기 전에 간이 어느정도 맞춰져 나왔습니다. 적당~ 하게 말입니다. 저는 새우젓을 따로 하지 않고 먹었습니다. 또 반찬으로 나온 단무지말랭이? 가 매콤 하니 너무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 드릴 건 속에 들어가는 고기와 순대 양도 적지 않았다는 겁니다. 좋은 선택 하셔서 맛있는 식사들 하시길 ^^

728x90

[핫뉴스]

 

사투리 실력 검증하러 어학연수 갔다가 다 들통난 배우

여기 워떤 치킨이 맛있대유? 뜨거운 반응 끝에 종영한 ‘소년시대’. 감독이 임시완이 은퇴할 각오를 하고 찍었다고 밝히기도 했던 이 작품은 임시완의 처절하게 망가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색

newsposts.kr

 

“이런 곳이?” 국내 ‘최대 진달래 군락지’로 소문난 봄 여행지 3곳

① 진분홍빛으로 가득한 고려산 출처 : 강화군 봄이 시작되면서 전국 꽃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유채꽃, 벚꽃부터 시작해 다양한 꽃으로 물들 예정인 장소들이 눈길을 끌고 있죠.오직 봄에

newsposts.kr

 

‘꽃보다 남자’ 출연해서 18년 넘게 결혼설 시달린다는 연예인

2000년대 중반 일본 T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인 마키노 츠쿠시 역할을 맡아 우리에게도 익숙한 배우 이노우에 마오. 지난해 초 방영된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에서는

newsposts.kr

 

너무 예뻐서 동생에게 군대 면회 거절당한 미녀 배우

배우 문채원이 기존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와 계약을 연장했다. 작년엔 ‘법쩐’으로 다시 한번 주목 받았으며 ‘모범택시2’에 특별출연하면서 화제에 올랐던 문채원의 더 활발한 활동을

newsposts.kr

 

'파묘' 700만명 돌파…'곡성' 넘어 한국 오컬트 최고 흥행작

'파묘' 광고 걸린 서울의 한 영화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16일째인 지난 8일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newsposts.kr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트럭시위 받고 사과문 올린 연예인

4세대를 대표하는 SM의 걸그룹 ‘에스파’, 리더인 카리나는 데뷔 전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유명해 적지 않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했었다. 덕분에 길거리 캐스팅이 아닌 인스타 DM으

newsposts.kr

 

이달의소녀 출신 츄, 前소속사 전속계약 무효소송 2심도 승소

가수 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25)가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전 소속사와 벌인 소송에서 항소심도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7부(

newsposts.kr

[지역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