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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산업에 한발 더 나아갔다.
2023년 5월 25일 오후 6시 24분 누리호 3차 발사 되었고, 손님 위성들을 실은 비행체가 목표지점까지 잘 도착 되었다. 목표지점 550km 지점까지 도달하는데 걸린 시간은 방송 안내 기준으로 발사 후 대략 12분 18초 였다. 그리고 발사체에 실어진, 손님이라 불리던 위성들 또한 분리가 목표 시간, 위치 까지 모두 완료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로서 누리호의 서비스가 완료된 것으로 발표되었다.
우주 서비스의 시작, 발사체 속의 위성들의 통신 여부
실질적으로 누리호의 서비스는 완료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서비스란 목표 우주공간까지 정해진 물건을 가져다 놓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서비스 라는 단어를 붙이고, 누리호에 실어져 올라간 위성들을 손님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해놓은 우주공간에 위성들을 분리해 놓은 누리호의 서비스는 성공적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남은 것은 위성들의 임무완수
위성 손님들이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 이제 우주산업에 한발이 아닌 두발을 앞서기 위해서 남은것은 손님 위성들의 임무 완수다. 총 8개의 위성이 우주공간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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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분리, 카이스트 차세대소형위성 2호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에서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위성으로 소형위성용 영상레이다 답재체 기술개발, 우주핵심기술 검증 등의 임무를 가지고 있다.
2차 저스텍 JAC
저스텍(Jastec)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게 JAC 위성을 제작 했다. 이 JAC 위성은 탑재체 망원경과 우주공간에서 물건의 위치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3차 루미르 LUMIR-T1
루미르 LUMIR-T1 위성은 우주방사능의 양을 실시간 측정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방사능으로 인한 pcb 기판등 오류를 극복하는 등 이 목적인 위성이다.
4차 카이로스페이스 KSAT3U
카이로스페이스 KSAT3U은 국박부와 함께 운영하는 군사 위성으로 국방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를 가진 위성이다.
5,6,7,8차 한국천문연구원 도요샛
도요샛은 대한민국의 첫 인공위성으로 대기권의 밀도와 온도를 측정하고, 지구의 자기장과 태양풍을 관측하는 등 과학적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발사 당일인 지금은 4호기의 성공발사 여부를 확인중이다.
이러한 누리호 3차 발사체의 18분 58초의 비행에 대한 성과들로 대한민국은 지난 1,2차 발사에 있었던 3대 난제인 추진제 탱크, 연소 불안정, 클러스터링을 해결하게 되었으며 우주 발사체 자력개발 한 10대 국가로 도약하게 되었다. 또한 1톤 이상 실용급 위성 발가가 가능한 7대 국가에도 포함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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