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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각시탈을 보고서야 알게 된 일제시대 고문 도구 대못상자. 드라마 속에서 각시탈 역의 주원 배우가 아파하는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해서 보고있는 나 또한 눈물이 날 정도였다.
이 상자 속은 못이 뾰족하게 나와있고 그 속에 사람을 넣고 굴리며 찔리고 찢기며 목숨을 잃어갔다고 한다. 또한 그 못은 수술도구 처럼 멸균 소독 이런 개념이 없고 녹슬고 오염된 못이였기 때문에 파상풍을 피할 수 없었다고 한다.
참으로 잔인하다. 사람을 정보를 얻기 위해 고문 하는 것 자체도 비 인도적 행위인데 그걸 넘어서 죽어도 그만 이라는 심정으로 고문을 진행한게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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