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9일 한 롯데리아 영업점에서 고객의 음료 컵에 살아있는 바퀴벌레가 발견되어 큰 화제가 되어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야기 내용
경기도에 사는 A씨는 지난 12일 오후에 딸과 함께 롯데리아에서 세트메뉴를 주문하여 식사중 이었다. 식사 중 A씨는 음료를 거의 다 먹고 마지막 한모금을 빨았고, 밑바닥이 보이는 컵에서 살아 꿈틀거리는 바퀴벌레가 있었다고 한다.
A씨는 이 내용을 매장에 알렸고, 롯데리아 측에서는 100만원을 식약처에 신고하지 않는 조건으로 건냈지만 A씨는 이를 거부하고 신고를 했으며 해당 롯데리아 매장은 5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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