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가 SNL에 떴다!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쿠팡플레이 SNL Korea 7 - 2

출처 : 구글 검색결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코메디 무대를 하는건 처음이라는 그녀! 과연 관객과 함께 하는 무대에서의 그녀의 연기는 어떻게 표현될 것인가.

오프닝에서 신동엽이 어떤 각오로 임할지 묻자 서예지는 ‘크루들을 모두 가스라이팅 하겠다‘고 말하며 과거 가스라이팅 사건을 스스로 언급하며 오프닝을 마쳤다.

[서예지 가스라이팅]
서예지와 관련된 가스라이팅 논란은 2021년 4월, 그녀가 당시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심리적으로 조종했다는 의혹에서 비롯되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정현이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중 동료 배우 서현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이고 중도 하차한 이유가 서예지의 지시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서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드라마 내 스킨십 장면을 삭제하거나 스태프와의 친밀한 교류를 제한하라는 등의 요구를 한 것으로 보였다. 이로 인해 서예지가 김정현을 가스라이팅(심리적 조작으로 상대를 지배하는 행위)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를 “연인 간 흔한 질투와 감정 싸움”이라며 가스라이팅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정현도 서예지에게 비슷한 요구를 했다는 대화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반박했으나 여론은 악화되었고, 서예지는 학력 위조, 학교폭력, 스태프 갑질 등 추가 의혹들로 더 큰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그녀는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하차하고,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도 불참했다.

[맥도날드 트럼프 쇼]
SNL 코리아의 정치 풍자가 세계 정치풍자로 범위가 넓어졌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트럼프, 일론 머스크, 윤석열, 이재명 을 캐릭터화 해서 이야기 했다.

[서예GPT]
최근 ChatGPT의 지브리 스타일 사진 편집이 유행하면서 ChatGPT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예지의 첫 에피소드는 차분하고 똑똑한, 그리고 섹시한 GPT가 김원훈이라는 사람의 인생에 함께하게 되며 생기는 일들을 그려냈다. 이 에피소드를 보면서 얼마 전 까지만 하더라도 AI가 발전해 혼자인 사람들에게 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던 걱정이 단순한 AI라는 기술에서 더 세분화 된 GPT라는 이름의 기술로 바뀌어 이런 에피소드를 만들어낸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람 김원훈과 서예GPT의 생활은 과연 행복하기만 할 까?

[이브 미용실]

서지예의명대사 “싸게 해 드릴게요. 많이 싸게요.” 를 만들어낸 에피소드. 예쁨을 무기로 영업하는 이브미용실의 원장 서예지는 남자 손님들의 마음을 홀리며 장사를 한다. 그곳에 온 남자 손님들은 그녀의 손길을 기다리며 그녀의 손길이 닿으면 눈깔이가 돌아간다. 이런 미용실, 장사가 잘 될까?

[커뮤 밖은 위험해?]
커뮤니티에 물든 한 청년, 권혁수의 이야기.
나의 일, 너의 일 모두 관심가지며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지만 믿게 되는 커뮤 덕후. 어느날 여소를 받게 되는데, 일어나는 일들을 실시간으로 댓글로 조언 받으며 진행하는데, 이 소개팅이 잘 될까?

[수줍음 많은 예지짱]
아름다움, 예쁨, 섹시함 을 나타내던 서예지. 이번 에피소드에선 깜찍하고 순수한 여성을 연기한다. 예쁘다는 말에도 쑥쓰러워 하며 그런말 하지 말라는 서예지. (아,,, 너무 귀여운데.) 그녀의 새로운 스타일의 캐릭터 연기. 거기에서 어떤 웃음들이 튀어나올지.

[택배 반품센터]
반품센터에서 반품 목록들을 검사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에피소드. 반품 들어온 상품들에 어떤 사연들이 숨어있을지, 직원들의 상상력이 만들어내는 추리 내용을 들어보자.

[지점장이 간다]
홍준표 지원자분, 자기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어… 홍준표 입니다.”

홍준표 시장이 나왔는데 뭐, 대선 나간다고 방송에 나온것 같은데 본인이 방송에 출연한다고 했으면서 컨셉인지 원래 인성인지 보기 좋은 이미지로는 생각되진 않았다.

[Weekend Update]
뉴스 1. 대통령 선거 6월 3일 확정 … 여야 잠룡들, 출마 선언 본격화 - 차경은 기자

광고. 공약 번역기.

뉴스 2. 일 안하고 ‘그냥쉬는 청년’ 50만 명 돌파 … 고용절벽 현실화 - 모모코 기자

앵커 엔딩 멘트. “대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약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늘 번역이 필요하죠. 이번 대선 만큼은 번역 없이도 이해되는 정치를 기대해 봅니다.” - 안영미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