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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토)(금) 저녁에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5화가 방여되었으며 극 중 긴박한 외상센터에서 이기적인 진상환자에게 참교육을 실천한 수쌤의 사이다 대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산불로 인해 외상센터에 온 경상환자가 자신을 돌봐주지 않는다며 의료진에게 진상을 부리는 상황의 장면이다. 극중 진상환자는 "자신도 아프고 피도 많이 났는데 왜 구급대원들만 치료해 주냐"는 억지 주장을 하면서 외상센터 응급의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 등 진상 행동을 한다.
이때, 수쌤은 진상환자에게 다가가 이렇게 소리친다.
어째서 당신들 한테는 우리의 헌신과 사명감이 그렇게 다연한 거죠?
어떻게 이렇게 무자비하게 타인의 희생이 당연한 겁니까!
응급실에 가면 한번쯤은 볼 수 있는 진상환자의 모습 아닐까 싶다. 수쌤의 통쾌한 진상퇴치에 극 중 진상환자는 다행히도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자리를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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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이들에게 단순히 서비스를 받는다는 생각 보다는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는 현재 디즈니플러스 에서 시청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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