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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세원, 그는 대한민국 개그맨 이었다.
하지만 그의 어두운 면들 또한 있었다. 그가 진행하던 서세원쇼는 일본의 프로그램을 따라했다는 의견들이 있었으며 프로그램 진행 중에 서세원의 게스트에 대한 갑질적인 행위들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분노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또 그는 '긴급조치 19호'라는 영화를 제작하고 폭삭 망하였다. 또, 영화 홍보 과정 중에 PD들에게 돈을 준 것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 세금과 제작비를 빼돌린 사실이 들통 나며 어둠으로 빠져들었다. 이러한 서세원은 검찰의 수사를 피하여 도피를 하였고 도피 원정도박의 의혹도 받게 된다. 미국 도피 중에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의 수배까지 내려져 결국 국내로 돌아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형을 받게 되었다.
국민들이 서세원을 기억하는 가장 큰 안좋은 사건은 바로 가정폭력이었다. 2014년 5월 10일 당시 아내인 서정희씨를 폭행했다는 혐의로 입건 되었으며 같은 해 7월 24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그의 폭행이 담긴 CCTV가 공개 되면서 서세원씨의 폭행이 사실임을 알렸다. 그때 당시 서세원은 목사의 신분이었기에 더 큰 논란이 있었다.
이후 서세원은 서정희 씨 와 이혼 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모씨와 재혼 후 캄보이다로 이민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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