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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페이 VS. 한국 페이
최근 애플페이가 한국시장 진입에 힘을 가하면서 3월부터 이용 가능하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모든 모바일, 랩탑을 애플로 맞추는 애플빠 였지만 현재는 현실에 타협하여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를 선택 했지만, 점점 MacOS의 업무 폭도 넓어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애플페이의 한국시장 진입은 기쁨 반, 슬픔 반 이다.
삼성페이의 존재는 한국시장에서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중 점유일 1위인 삼성갤럭시가 애플의 아이폰을 견재하는 몇개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다. 때문에 그 기능이 애플 기기에 적용되어 실행 되면 갤럭시를 선택하는 몇 이유 중에 하나가 경쟁력을 잃게 되는 상황이 된다. 모바일기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사용하는 기계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걸 좋아는 입장이라서 이 상황이 마냥 기쁘지는 않다. 하지만 내가 언젠가 애플 아이폰으로 다시 돌아 간다면, 지난 날 아이폰을 사용하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페이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으니 기쁜 일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에 삼성의 갤럭시에 포함되어 있는 삼성페이는 최근 네이버 파이낸셜(네이버 페이)와 협력을 맺었으며 카카오페이 또한 삼성페이와 연동을 추진하면서 애플페이를 견재하는 구도를 나타내고 있다.애플페이는 사용할 수 있다에 치우치고 있다면 삼성페이는 기존 서비스를 더욱 좋은 서비스로 개선한다는 방향으로 치우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남은건 소비자의 몫이다. 어떤 선택을 하던지, 더 나은 환경에서 모바일을 사용하시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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