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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이야기/기타

[재난영화추천]노아 :40일간의 기적

by 롤린스 201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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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방영하면 항상 눈이 휘둥그레져 넋 놓고 쳐다보던 재난영화, 그러기에 돈주고 보는 영화는 더욱 재미있을 거란 예감이 들었고 예고편 또한 재미있고 웅장한 그래픽도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건 나만의 오해 였다는 것을 이 영화를 보고 알았다.

일단 영화의 기본, 내용 전개! 노아, 방주 키워드에서 얻을 수 있는 이미지나 아이디를 '2012' 영화에서 너무 많이 얻은건 아닌가 싶다. 또 이야기가 전개될 때 뜬금없이 넘어가거나, 이야기 전개나 흥미를 위해 억지로 껴놓는 씬, 영화의 흥미 유발 과는 전혀 상관없는 장면들이 나온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영화 '2012'를 본 이상 뻔한 스토리를 가졌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다음으로 재난 영화의 중심, 그래픽!
딱 저예산 영화라는것이 느껴진다. 일단 그래픽의 합성 능력이 너무 떨어져 현실과 그래픽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또 우리가 자주 보던 블럭버스터의 주로 사용되는 촬영장비나 기법이 아닌듯 하다. 이유는 화면을 보면 왠지 미드(미국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고로 위와 같은 이유로 그래픽에서 큰 실망감을 받았다.

마지막 연기자들의 연기!!
상중하 로 구분을 하자면 하에서 중 살짝 올라오는 정도?
연기 수준이 심각하다. 정말,,, 마지막 방주가 물에 뜨고 얼마 있다가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때 함장의 표정 연기를 보면 실감이 난다. '아~ 이게 연기구나 발연기...'
또 다른 배우들의 연기에서도 어색함이 많~이 묻어나는 걸 느낄 수 있다.

결론은, 꽁짜 영화라면 시간때우며 할짓 없을때, 틀어놓고 딴짓 하다가 한번씩 물 몰려오는 장면 보고, 그러면 되는 영화! 기대 금물!

작성자 본인은 올레 별포인트 와 결제를 통해 봤다. 그래서... 환불 하고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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