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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초 서울모빌리티쇼에 참여해서 화제의 토레스 EVX를 관찰하고 왔다,,,
그런데 사는게 뭔지 글을 이제야 쓰게 되었다.
아래는 토레스 EVX의 실외 모습이다.
다른 글에서도 몇글자 적은 바 있지만 토레스 EVX의 전면부는 LED를 길게 연결하는 트렌드를 따라 적용된 디자인으로 보인다. 기존 가솔린 토레스의 그릴이 6개의 기둥이 있는 것 처럼 6개의 LED를 가운데에 위치 시키고 보닛 옆라인으로 LED를 연결 시켰다. 또 운전석쪽 휀다에는 차량 충전 코드가 위치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면부 안개등의 위치나 지다인은 크게 변한 것 같지 않으나, 모양이 달라진 것으로 보이며(기존 가솔린차량에는 가운데에 약간의 동그라미로 구성되어 있었음) 가솔린 차량의 견인고리 커버(빨간색)는 EVX에서는 번호판 양쪽에 하나씩 위치시켜 균형을 잡아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지만 쌍용 앰블럼이 KG Mobility로 변경되어 생산될 예정으로 보인다.
토레스 EVX의 실내 모습은 깔끔함 자체였다. 가솔린 차량과 달라진 점을 비교 해 보자면 첫번째는 계기판이 사라지고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었고 네비게이션 까지 연결되어 있다. 핸들의 앰블럼을 보자면 S 두개가 겹쳐진 기존 쌍용 로고에서 날개 모양의 앰블럼으로 통일되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변화는 통풍구와 센터페시아 변화다. 통풍구는 길게 일자형으로 연결된 디자인으로 변경 되었으며 센터페시아는 전기차량 답게 팔걸이와 센터페시아가 분리되어 있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타량을 가까이 다가갈 수 없어 확인은 못했지만, 기어 변경 방식은 버튼 형식으로 보인다.
토레스 EVX의 가격은 E5 트림 48,500,000원 ~ 49,500,000원 이며, E7 트림은 51,000,000원 ~52,000,000원 으로 KG 모빌리티의 가격표에 표시되어 있다.
주행 가능 거리는 유럽기준(WLTP) 500 km, 국내 기준 420 km 이다.
토레스 EVX는 현재 사전계약 중이며 4/30 까지 마감 할 예정으로 공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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