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19 줄거리 | 밝혀지지 않은 고대 불가사의 (18위에서 13위까지)

18위 남극에 '이것'이 존재했다?

약 400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처음 인류가 시작 되었다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이다. 하지만, 남극에서 인류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다. 이유는 바로 이것이 발견 되었기 때문이다. 바로 '피라미드'다. 이 피라미드는 절대 주변 환경에 의해 생긴 자연현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더 논란이 되었다. 또한 이에 뒷받침 되는 것이 남극에서 야자수가 있었던 흔적이 발견 되었기 때문에 초고대 인류가 있었다는 주장을 뒷받침 한다는 것이다. 이를 볼 때 어쩌면 진짜 남극이 인류의 시작이였을 지도 모른다.

17위 '이것'으로 가는 길?

아틀란티스는 저서에 나오는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린 도시이다. 만약 있었다면 초고대 문명이 증명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 실체가 정확히 밝혀진 적이 없다. 그런데 비미니섬을 아틀란티스라고 주장하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그 첫번째는 비미니섬 인근 바닷속에서 무게 1톤 가량의 돌들이 이어진 도로가 발견 된 것이며 이를 아틀란티스로 가는 길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1만 2,000년 전 이러한 공사가 과연 가능 했던 것일까? 그리고 두번째 근거로는 유명한 예언가인 '에드거 케이시'가 "1968년 바하마 해역에서 아틀란티스 대륙이 바다 위로 솟아 오를 것이다." 고 예언을 한 것이다. 그런데 이 예언이 실행 된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 하지만 비미니 로드가 발견된 시기가 바로 1968년이다. 물질적으로 솟아 오른다는 것이 아니라 발견이 된다는 의미 였을까? 과연 아틀란티스가 진짜로 존재 했을까?

16위 쿠바가 사라진 '이것' 이였다?

두번째로 아틀란티스가 존재한다는 주장에는 쿠바가 아틀란티스라는 가설이다. 플라톤의 대화면 중에 '아틀란티스는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큰 거대한 대륙이다.'는 대화가 나온다. 그동안 사람들은 이 문장에 나오는 아틀란티스의 크기를 대륙의 크기로 생각했으나 '앤드루 콜린스'는 문장에 나오는 '보다 큰'의 단왁 '중간에'라는 단어와 비슷하다고 추측하고 아시아와 리비아 사이 카리브해 에 아틀란티스가 존재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 첫번째 가설에 이어 두번째로 쿠바가 아틀란티스 라는 근거는 바로 '큰 산맥이 차가운 북풍으로부터 아틀란티스 대평원을 보호했다'는 플라톤 대화면 중 문장에서 비롯되었다. 이는 쿠바의 과니과니코 산맥이 매년 북풍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이 산맥이 막아주어 작물을 막아주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맞다는 주장이다. '앤드루 콜린스'의 세번째 근거로 멕시코의 신화인 '뱀의 사람들'이다. 신화에 나오는 '아틀란'이라는 단어가 '아틀린티스'와 어원이 같으며 벽화에서도 선명한 증거들이 나온다고 주장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플라톤의 주장이 정확히 발견되지 않았기에 그 의문은 계속되고 있다.

300x250

15위 신화 속 '이것'이 실제 있다?

 '인디아나존스'와 같이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고대 유물 속에 접근을 막기 위한 함정들이 실제로 존재 한다면? 고대 유적지를 발굴하던 팀이 유적지에서 아무 외상 없이 죽어 있는 새 때를 발견 한 것이다. 그런데 그 유적이 바로 지하세계의 입구인 '지옥의 문'이 라는 주장이다. 그 아래는 실제 91%의 이산화탄소가 존재하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다는 것이다. 과연 이곳이 실제 존재하는 지옥과 오갈 수 있는 문일까?

14위 율도국은 실제 존재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 허균의 '홍길동전'에서 홍길동이 이룬 국가 '율도국'이 실제 존재한다는 주장이 있다. 현재 홍길동이 실제 존재한다는 많은 주장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 율도국의 위치는 알려진 바 없다. 다만 그 위치가 대마도 라는 주장이 있을 뿐이다. 그 첫번째 근거는 대마도의 해류 이다. 그 이유는 동해사에 흐르는 동한 난류, 구로시오 해류, 북한 한류의 교류로 인해 함경도에서 배를 띠우면 대마도로 배가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 근거는 과거 불렸던 대모도의 이름이다. 진도 라고 불리고 쓰이던 한자 이름에서 한 축을 빼면 율도가 되는데 과거에 다른 이가 받아 적는 과정에 그 축을 빼고 적어 율도가 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가설은 한국어의 '친구'라는 단어가 대마도에서도 '친구'라고 발음된다는 것이며 현재 대마도의 방언이라고 알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같은 뜻의 단어가 각기 다른 나라에서 사용 된다는 것은 어느정도 문화 교류가 있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3위 잃어버린 대륙을 찾아서!

과거 아프리카와 인도 대륙의 다리 역할을 하던 잃어버린 대륙의 흔적을 모리셔스 섬에서 연구 중이던 노르웨이 오슬로대 연구진이 찾은 것이다. 그들은 해안에서 채취한 현무암 모래에서 발견할 수 없는 광물을 채취한 것인데 그 광물은 최대 19억년 전에 형성된 '지르콘'이라는 광물이다. 지르코은 희토류의 일종이며 산업에 중요하게 사용되는 광물이다. 모리셔스 섬은 약 900만년 전 용암분출로 인해 형성된 섬이다. 그런데 연구진에 의해 발견된 광물은 모리셔스 섬보다 18억 9,100만년 전에 형성된 광물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발견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륙이동설을 기반으로 모리셔스 섬이 잃어버린 대륙의 남은 잔해이며 그 바다 아래 남아있는것이 잃어버린 대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