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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이야기/시사&사회

2023년 올해 역대급 장마 예고에 장마준비 서둘러야, 침수시 해야 할 행동

by 롤린스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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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과 관계없는 사진. 출처 : Bing AI Image

2023년 6월 0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올해 역대급 장마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지금부터 장마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며 오는 19일 제주지역 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해 8월 14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강남역 일대가 잠기고 일부 지하철은 침수되었으며 도림천 범람으로 인근 주택과 상가 등에 극심한 피해를 남겼다. 또, 반지하 가정이 침수되어 일가족 3명이 숨지고, 포항의 한 아파트는 지하 주차장의 침수로 인해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사사고까지 발생하였다.

올해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의 가능성이 있어 장마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출연한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지면보다 낮은 반지하나 지하 현관부의 출입 부분에 단차가 없을시 계단실을 통해 빗물유입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관문이 열리지 않을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영주 교수는 이러한 도심지역 피해의 주요인은 폭발적 강우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배수시설의 문제가 컸으며 이러한 침수상황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 상습침수지역의 정비를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으며 빗물받이의 1/3만 막혀있어도 침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도 함께 언급했다.

만약 건물 내부가 침수되기 시작했을 경우 지체없이 대피해야 하며, 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119 신고를 통해 빠른 구조를 요청해야 하고 전기로 인한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기 차단을 해야 한다. 특히 반지하의 경우 대부분 방범창이 폐쇄형으로 대피시 사용이 불가하므로 현관을 통한 대피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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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침수된 경우 타이어 높이 2/3 이상 잠기기 전에 이동을 하고, 창문을 미리 열어둬 대피할 준비를 하며 물에 잠겼을 시 창문 모서리를 깨고 탈출해야 한다. 빠져나온 후에는 가장 높은 곳을 찾아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하여 빠른 구조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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