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중앙아 경제심장’ 우즈베키스탄서 새 활로 개척
광산구, ‘중앙아 경제심장’ 우즈베키스탄서 새 활로 개척기업‧대학 등 참여 경제사절단 19~24일 교류 방문비즈니스 포럼‧우호도시 협약 등 경제·문화·교육 협력 추진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지역 기업, 대학 등과 함께 중앙아시아의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을 찾아 새로운 지역 활로 개척에 나선다.광산구는 박병규 청장을 단장으로 자동차 부품, 특장차 등 지역의 14개 중소기업을 비롯해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르다리야, 지자흐, 사마르칸트를 차례로 방문해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교류 협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아크말존 시르다리야 주지사를 대신해서 광..
2024.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