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1 광주 아파트 관리비 7억 원 횡령 의혹…경리 직원 잠적, 경찰 수사 착수 **2025년 3월 11일, 광주** –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비 약 7억 원이 사라진 사건이 밝혀져 주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해당 아파트의 경리 직원이 관리비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잠적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사건은 최근 아파트 관리 사무소가 관리비 통장 잔고를 확인하던 중 이상을 발견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조사 결과, 수년간 관리비가 제대로 집계되지 않고 상당 금액이 인출된 정황이 드러났다. 주민들은 “관리비가 투명하게 운영되는 줄 알았는데,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광주 경찰은 횡령 혐의로 잠적한 경리 직원 A씨(40대)를 추적 중이며, 정확한 횡령 규모와 돈의 행방을 파악하기 위해 통장 거래 내역과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 2025.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