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1 [재난영화추천]노아 :40일간의 기적 티비에서 방영하면 항상 눈이 휘둥그레져 넋 놓고 쳐다보던 재난영화, 그러기에 돈주고 보는 영화는 더욱 재미있을 거란 예감이 들었고 예고편 또한 재미있고 웅장한 그래픽도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건 나만의 오해 였다는 것을 이 영화를 보고 알았다. 일단 영화의 기본, 내용 전개! 노아, 방주 키워드에서 얻을 수 있는 이미지나 아이디를 '2012' 영화에서 너무 많이 얻은건 아닌가 싶다. 또 이야기가 전개될 때 뜬금없이 넘어가거나, 이야기 전개나 흥미를 위해 억지로 껴놓는 씬, 영화의 흥미 유발 과는 전혀 상관없는 장면들이 나온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영화 '2012'를 본 이상 뻔한 스토리를 가졌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다음으로 재난 영화의 중심, 그래픽! 딱 저예산 영화라는것이 느껴진다. 일단.. 2014.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