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신랑1 [세상에 이런일이] 악어와 결혼한 멕시코 시장, 알고 보니... 멕시코 시장, 악어와 결혼 현지시간 기준으로 지난 2022년 멕시코에 위치한 산페드로화멜룰라의 시장 '소사'는 '알리시아 아드리아나라'는 이름을 가진 악어와 결혼을 했다는 외신이 올라왔다. 시장 '소사'는 "사랑없는 결혼은 할 수 없다"며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책임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참으로 보기 힘든 풍경이다. 동물과 결혼하는 사람. 알고보니, 악어와 시장의 결혼은 전통 문화 였다 외신에 따르면 시장과 악어가 결혼하는 이러한 독특한 풍경은 멕시코에서 1789년부터 공식적으로 행해진 행사로써 결혼식에 함께하는 악어신부는 지구를 상징하는 일종의 신으로서 신과 인간의 결혼을 의미하는 전통문화였던 것이다. [관련기사] 결혼행진곡 울리자 면사포 쓴 악어가 들어왔다..신랑은 현직 멕시코 시장 [파이낸셜뉴스.. 2023.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