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회전목마1 곧 불혹에 본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아름다웠다 아름다웠다.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 애니메이션을 본다는게 어떤 이들에게는 철없는 행동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난 나만의 감수성에 충실한 행동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라는 애니메이션은 명작이다는 남들이 하는 말만 들었을 뿐, 내가 본 건 처음이었다. 애니가 시작하고 나오는 음악, 왠지 귀에 낯익었다. 본 적은 없지만 들어봤던 음악. OST 인생의 회전목마 ( 人生のメリ-ゴ-ランド ) 였다.https://youtu.be/tpRzwh5OBs0?si=_S3Q4l01KJraTegQ 낯익은 음악이 흘러나와 초반에 더 집중하게 만들었다.막 7살이 된 딸에게 이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려 했던게 실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건 사랑이라는 단어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게된 나이에, 아니 사람이 집중 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 2025.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