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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

[ 일기장 ] 2023년 02월 22일 수요일 살아가는 그룹에는 잘나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러한 이들은 시기질투 하는 이들이 있다. 정말 사소한 것에서 질투심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나이 많은 이들이 그들보다 젊은 이들을 단지 어리다고 질투하는 것처럼 말이다. 난 상대방의 질투를 종종 느끼며 살아왔다. 이곳에서도 저곳에서도 말이다. 하지만 겉으로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잘 웃는다. 난 그들 보다는 타인을 이해하려 하니까! 그리고 남탓 하기 싫어 하니까 ! 2023. 2. 22.
[ 일기장 ] 2023년 02월 20일 월요일 밖에서 만난 이들을 믿었었다. 따랐었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 배신을 당한 이후 난 밖에서 만난 인연에게 큰 기대도, 큰 미련도 가지지 않는다. 또다시 아프게 될까봐... 아니나 다를까, 새로운 곳에서도 믿음을 줬다 뻗는 이들이 존재 한다. 이제 내 눈에는 그런게 보인다. 보이는 걸까? 아니면... 내가 그렇게 생각 하는 걸까? 어찌 되었건 난 그들에게 좋은 듯 웃음을 보여 준다. 하지만 믿음은 보여주지 않는다. 이제 새로운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되는 직업을가졌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더 자주하게 된다. 지난 몇년을 죽어라 일만 했지만, 얻은건 건강 악화와 마음의 상처 뿐이더라. 어디선가 과거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처한 상황은 그게 아니다. 그래서 지금이 더 힘든게 아닐까 싶다. 이제.. 2023. 2. 21.